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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만들겠다는 조국, 민주당은 빠르게 손절 2024-02-13 18:17:27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곧바로 ‘조국 신당’과의 연대에 선을 그었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 전 장관과의 연대가 중도층 이탈로 이어져 총선에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부산 민주공원에서 “무능한 검찰 독재정권...
개혁신당 "총선 최소 30석 넘겠다"…'기호 3번' 받는 게 첫 과제 2024-02-13 18:16:29
세력을 통합한 개혁신당이 13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4월 총선 목표 의석은 최소한 30석”이라고 말했다. 30석은 300명 의원 정수 가운데 10%에 해당한다. 이 공동대표는 “거대 양당을 견제하기 위해 중요 법안일수록 제3세력의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이준석 "與, 운동권 청산에 매몰…이재명은 尹 상대할 수 없어" 2024-02-13 16:05:17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여권을 향해 "국민들이 바라는 가장 적극적인 개혁은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의미 없는 경쟁의 종말"이라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지대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여권을 향해서 "20·30대는...
조국 "신당 창당...출마 방식 나중에 결정" 2024-02-13 15:11:02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조 전 장관은 13일 부산민주공원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대비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출마 방식에 대해 조 전 장관은 "비례 혹은 지역구냐 하는 구체적 출마 방식은 제 개인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라며 "정당을 만들고 나서 함께 하는...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찾기 위해 모인 것"이라면서 "그 신당에 정체성이라는 게 있나. 일반적인 정당의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이 언급한 '개혁신당'은 지난 9일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가 만나 꾸린 통합신당이며 이준석·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 위원장은 이...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남아있다면 통합 비례정당에서 역할이 있느냐에 대한 부분을 판단하는 것이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조국 신당도 연합에서 원칙적으로 배제할 순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를 논의해 봐야 한다. 비례연합정당 참여하는 정당들이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는 과정에서도 모당의...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2024-02-13 09:46:18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통합 신당을 구성하는 데 합의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준석·이낙연 전 양당 대표가 공동대표로 당을 이끌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이 밖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날 '검찰 독재 종식의...
뉴욕증시, CPI 앞두고 혼조 마감…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모닝브리핑] 2024-02-13 07:00:14
제3지대 통합 개혁신당, 첫 지도부 회의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한 개혁신당이 첫 지도부 회의를 엽니다.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의결합니다. 회의에는 양향자 원내대표, 김종민·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제3지대 통합한 개혁신당, 첫 지도부 회의 2024-02-13 05:38:59
제3지대 세력이 통합한 개혁신당이 13일 첫 지도부 회의를 연다.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두 공동대표 외에 양향자 원내대표, 김종민·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이 참석한다. 앞서 개혁신당은 김만흠 전...
빅텐트 펼친 제3지대…"위성정당 안 만들겠다" 2024-02-12 18:36:38
거대 양당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신당들이 합당해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주도한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제3지대가 일단 빅텐트 구성에 성공하면서 4·10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성패는 얼마나 많은 현역 의원을 끌어들이고, 20%에 달하는 ‘무당층’ 표심을 흡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