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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라라사발·호이고르,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2024-10-07 16:44:27
세계 랭킹 35위 안병훈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을 비롯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도 출전해 명품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졌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면서 DP월드투어와 KPGA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된다....
'노장' 프레드 커플스의 가방에 우드 6개가 꽂힌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5:53:06
여정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시니어 투어인 PGA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중인 그는 총 14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마스터스에서 최고령 예선 통과기록도 세웠다. 나이가 들어도 커플스 특유의 리듬을 가진 전환동작과 아름다운 스윙은 여전하다. 다만 클럽 구성은 크게 달라졌다. 최근 끝난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손흥민 동료' 골프공 물고 간 강아지…갤러리 '심쿵'? [영상] 2024-10-07 14:02:04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그린에 난입해 공을 물고 도망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공의 주인공은 손흥민과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이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전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베일은 전날 스코틀랜드...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샷감이 뜨거워지는 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제패하면서 ‘가을 여왕’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김수지는 이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황유민을 2타 차, 공동 3위 윤이나와...
이수민 '어게인 2019'…최경주 대회만 2승째 2024-10-06 19:26:35
2013년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투어 첫 승을 거둔 이수민은 2020년까지 4승을 쌓았다. 이후 군입대로 2022년까지 긴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해 KPGA투어 무대로 돌아왔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톱10 입상도 지난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공동 9위)이 유일했다. 하지만 이번...
LPGA 도전 윤이나 "퀄리파잉 시리즈 참가신청" 2024-10-06 19:25:46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난 뒤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최근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Q 시리즈 참가 신청 마감은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6시까지다. 신청 마감일이 임박한 가운데 최근 골프계에선 윤이나의 참가 여부가 초미의...
혼 울렸는데 플레이 재개…규칙 위반 논란? 2024-10-06 17:32:17
여주의 블루헤런GC(파7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홀 그린. 윤이나(21)가 퍼팅을 준비할 때 일몰로 경기 중단을 알리는 혼(사이렌)이 울렸다. KLPGA투어 경기위원들은 선수들에게 잘못 울린 혼이라고 고지한 뒤 플레이를 재개해도 된다고 알렸다. 문제는 진짜 경기 중단이 선언됐을...
"깊은 러프에 박힌 공을 찾다가 밟을 경우, 구제받을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0-04 11:39:18
Q: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열리는 블루헤런GC는 중계 화면으로 보기에도 러프가 엄청 길어 보였습니다. 이러한 러프 속으로 볼이 들어가면 발로 헤치면서 볼을 찾아볼 수 있는지요? 그러다가 볼을 움직이면 벌타가 있나요? 박현경 프로는 1라운드 18번 홀 우측 러프 속에서 볼을 찾은 후 리플레이스 하지 않고...
투어 3년차에 처음 후원사 대회 나서는 윤이나, 시즌 2승 할까 2024-10-03 18:38:04
올해 정규투어 3년차를 맞은 그지만 정작 후원사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키 시즌이던 2021년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공으로 경기를 이어간 사실을 뒤늦게 자진 신고해 3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징계가 1년6개월로 경감되면서 윤이나는 올해부터...
박지영·박현경·윤이나…상금왕 경쟁 '앗 뜨거' 2024-09-30 17:44:23
투어에서 한 시즌에 세 명이 상금 10억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국 여자골프에서 ‘10억원 클럽’, 단일 시즌 상금 10억원은 높은 산처럼 여겨지던 목표다. 상금 집계가 시작된 1982년 이후 32년 만인 2014년에야 김효주가 12억897만원을 벌어들이며 처음으로 10억원 클럽에 깃발을 꽂았다. 지난해까지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