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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그린워싱 위협 느껴…ESG 경영 목표 증명해야”[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4:06:27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ESG 전략그룹장이 지난 1일 열린 '2023 ESG 경영혁신 포럼’에서 “그린워싱 오해를 피하는 ESG 정보 공개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화우에서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김 그룹장은 금융권 그린워싱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어 기업이 그린워싱 오해를...
하나증권, IB 딜소싱 관리 강화…‘톨게이트 미팅제’ 신설 2023-11-23 11:17:09
IB그룹장은 하나증권 출신 인사다. 서울 경문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보람은행에 입사해 금융권에 첫발을 뗐다. 보람은행이 하나은행에 인수된 이후 하나은행에서 근무하다 2007~2014년 하나대투증권에서 커버리지 업무와 인수금융, 인수합병(M&A) 자문을 담당했다. 이후엔 삼성증권으로 이직해...
한투證, 김성환 사장 신규 선임…정일문 부회장 승진 2023-11-23 10:21:30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금융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를 통해 지난 5년 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 사장이 증권 부회장으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새 대표에 김성환 부사장 내정 2023-11-23 10:17:48
한국투자증권 새 대표이사 사장에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내정됐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 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 사장은 증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사장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투자증권, 새 대표이사 사장에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 내정 2023-11-23 10:11:01
맞이하게 됐다. 지난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금융환경 변화에 발...
“ESG,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자 혁신 촉매제”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0:10:01
한다고 주문했다.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ESG전략그룹장은 ESG 투자가 그린워싱 논란에 직면하면서 EU와 미국이 ESG를 표방하는 금융상품에 대한 적합성 여부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ESG 펀드 자금의 유출도 이러한 흐름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석했다. 그는 “투자자가 그린워싱에 대한 위협을 느끼면서 기...
임원·자회사 축소…신한금융 '질적 성장' 속도 2023-11-19 17:43:25
금융은 재무, 리스크관리, 경영연구소 등 세 곳만 부사장이 맡고 있다. 그룹장 체제인 하나금융도 디지털, 그룹지원, 리스크관리 등 여덟 개 그룹을 부사장이 담당한다. 우리금융은 올해 3월 취임한 임종룡 회장이 지주 총괄사장제와 수석부사장제 등을 폐지해 부사장은 재무부문장과 브랜드부문장 등 두 명이다. 진 회장은...
한국투자證 "카카오뱅크에서 국내채권 거래하세요" 2023-11-07 09:37:56
해당 서비스를 통해 매매 가능한 상품은 국채, 지방채, 금융채, 특수채, 회사채 등이다. 한투증권은 '약속한 수익 일정'과 '약속한 수익 계산기' 등 예상되는 이자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했고,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을 1만원으로 설정해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국내채권 거래서비스 출시 2023-11-07 09:31:55
한국투자증권은 2019년 증권사 최초로 카카오뱅크와 주식계좌 개설 제휴를 맺은 이래 카카오뱅크 앱에서 국내·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연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협업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 6월부터는 24시간 언제라도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국내 꼴찌의 뜬금포 ‘亞 1위’...뒤로 빠진 임종룡·조병규 [뉴스+현장 : 新관치·퇴보하는 우리銀 ①-1] 2023-10-25 18:18:19
/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 1단계로 소규모 법인 인수 등 소액투자로 시장에 진출한 다음에 2단계로 현지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 축적, M&A를 통해서 성장 발판을 구축하고…] 우리은행이 갑작스레 ‘아시아 1위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활로를 찾아보겠다는 생각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