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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47% 기록…"첫 임기 취임 때보다는 다소 올라" 2025-01-22 06:10:50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47%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 업체인 입소스와 공동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취임식 이후 이날까지 미국 성인 1천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런 지지율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재임 때보다는 다소 높은 것이지만, 대부...
이탈리아 '시민권 요건 완화' 국민투표로 결정…이르면 4월 실시 2025-01-21 19:54:00
투표로 결정…이르면 4월 실시 '남북 격차 악화' 우려 낳은 차등 자치법은 국민투표 무산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거주 기간을 기존의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국적법 개정 작업이 국민의 손을 거치게 됐다. 이탈리아 헌법재판소는 20일(현지시간) 국적법 개정을...
선관위, "尹 '중국 간첩' 언급 사실 아니야" 2025-01-21 16:44:18
투표지'에 대해선 "투표소에서 사용하는 투표관리관 도장은 잉크가 주입된 소위 만년 도장 형태로 제작된다"며 "잉크가 새거나 별도의 적색 스탬프를 묻혀 날인하는 경우 뭉그러진 형태로 도장이 찍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빳빳한 투표지와 관련해선 "투표지를 접는 행태는 선거인에 따라...
선관위, '부정 투표지' 주장에 반박…"부정선거 증거 아냐" 2025-01-21 15:03:17
형태로 찍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빳빳한 투표지와 관련해서는 "선거인에 따라 2회 이상 접거나 접지 않는 등 다양한 형태가 나타난다"며 "보관함에 따라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접힌 자국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선관위가 떼었다 붙여도 흔적이 남지 않는 비잔류성 봉인지를 사용한다는 주장을 두고는...
"저 동작은 설마?"…머스크 '인사' 두고 뒷말 무성 2025-01-21 13:18:59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새 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트럼프의 등장을 앞두고 연설하는 도중 파시스트 스타일의 경례 동작을 했다. 머스크는 환호...
헌재 "尹 탄핵심판서 발언 기회 부여…이동 동선 비공개" 2025-01-21 12:07:34
크다. 변론 도중 휴정 시간이 주어질 때 윤 대통령이 어디서 대기하는지에 대해서도 “밝히기 곤란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 증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재해 감사원장,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 최소...
[트럼프 취임] 머스크, 파시스트식 경례…"지금 나치 인사 한거냐" 뒷말 2025-01-21 09:38:36
동작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새 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트럼프의 등장을 앞두고 연설하는 도중 파시스트 스타일의 경례 동작을 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미국 제47대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정오 의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나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면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곧 더 위대하고 강하며 이전보다 훨씬 더 탁월한(exceptional) 국가가 될 것"이라면서 "미국은 다시 한번 스스로를 성장하는 나라로 생각하게...
[트럼프 취임] '마가 축제장'으로 변한 美 수도…"4년을 기다렸다" 2025-01-21 02:35:24
대통령에 투표한 펠리시아 보이에트(여·40)씨는 줄을 잘못 서는 바람에 2시간을 허비했으며 이제는 식당이나 바에 가서 식사하면서 취임식을 보려고 한다고 기자에게 밝혔다. 그녀는 "난 지난 4년간 이날을 기다려왔고 역사를 목격하기 위해 왔다"면서 "여기 모두가 정말 낙관적이고 행복하며 미국의 위대한 미래를...
[트럼프 취임] 1등공신 머스크, 사실상 공동 대통령?…향후 역할 주목 2025-01-21 02:01:00
취임으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새 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향후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머스크는 공식적으로 새 정부의 자문 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을 맡고 있지만, 그가 이런 역할을 뛰어넘어 경제 전반이나 외교 문제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