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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드루킹 수사 알아보라고 청와대 윗선서 지시 받아" 2019-02-10 17:57:54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했고,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은 수사 의뢰해야 한다고 했는데 윗선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김 전 수사관은 “유 전 국장이 수사는커녕 징계도 받지 않았다”며 “사표만 쓰고 오히려 민주당 전문위원과 부산시 부시장으로 영전했다”고 말했다.박진우 기자...
김태우 "청와대 윗선이 유재수 비리의혹 수사 무마…인사보복도 있었다"주장 2019-02-10 17:49:11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했고,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은 수사 의뢰해야 한다고 했는데 윗선 지시로 감찰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또 “유 전 국장의 비위정보를 수집하고 조사했던 모 특감반원은 이로인해 오랫동안 음해성 투서를 받는 등 시련을 받았고, 급기야 지난해 6월께 저와 함께 원대복귀하라는 통보를...
김태우 "靑특감반장이 '드루킹 USB' 내용 파악 지시"(종합) 2019-02-10 15:59:35
"특감반장이 특감반원들에게 지시한 텔레그램 지시내용과 박모 특감반원의 보고내용은 제 휴대폰에서 발견됐다. 증거가 완벽히 보존돼 있다"며 "서울동부지검은 주저하지 말고 이 전 특감반장을 소환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전 특감반장에게 위와 같은 지시를 시킨 사람이 누군지 저는 알고 있지만 수사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2-10 15:00:03
2.5 지진…"피해 없을 듯"(속보) 190210-0336 사회-002914:32 김태우 "前특감반장,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고 지시"(속보) 190210-0339 사회-003014:35 포항 앞바다서 규모 4.1 지진…부산·경남서도 감지(종합3보) 190210-0340 사회-003114:44 김태우 "靑특감반장이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9-02-10 15:00:00
전문보기: http://yna.kr/pERsdKkDAp5 ■ 김태우 "靑특감반장이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은 10일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이동형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태우 "靑특감반장이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2019-02-10 14:44:50
전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이동형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당시 박모 특감반원이 (이를) 알아봤고, 박 특감반원의 보고내용은 제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 증거가 완벽히 보존돼 있다"고...
김태우 "前특감반장,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고 지시"(속보) 2019-02-10 14:32:04
김태우 "前특감반장,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고 지시"(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태우 10일 국회서 기자회견…"추가 폭로할 것" 2019-02-08 23:02:18
특감반 근무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이 포함된 첩보를 생산했다는 폭로를 이어왔다. 그는 또 지난달 31일 검찰에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시병 지역위원장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해당 고소 건은...
김태우 전 수사관 10일 국회서 기자회견…"추가 폭로할 것" 2019-02-08 21:51:14
뒤 특감반 근무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이 포함된 첩보를 생산했다는 폭로를 이어왔다. 그는 또 지난달 31일 검찰에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시병 지역위원장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해당...
김태우 前수사관 관련 고소·고발, 결국 서울중앙지검도 수사 2019-02-07 18:00:42
전 수사관은 지난달 10일 특감반원으로 근무할 당시 자신의 상관이던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서울동부지검에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고소·고발 건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김 전 수사관의 폭로와 관련한 수사는 현재 서울동부지검과 수원지검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