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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5월 코스닥 상장 ICTK "반도체 지문으로 해킹 막는다" 2024-04-22 06:05:00
특례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보안 전문 기업 ICTK의 이정원 대표는 2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정보 시스템 등에 대한 접속 요구가 있을 때 네트워크가 이미 침해된 것으로 간주하고 '절대 믿지 말고 계속 검증하라'는 식으로...
[서미숙의 집수다] 총선 후 신중히 움직이는 주택시장…'매수 관망' 2024-04-18 10:59:07
다시 매수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저리의 신생아 특례대출 시행도 일부 매수세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총선 이후 시장 상황은 일단 관망세를 보인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총선 전까지만 해도 주말마다 집을 보러 오는 매수자들이 많았는데 총선 직후 문의 전화가 크게 줄었다"며 "3월에 저가 ...
2세 이하 자녀 있으면 '주 1회 무조건 재택근무' 2024-04-03 11:46:51
제기했다. 요즘 인기 있는 신생아 특례대출은 미혼 1인 소득 기준과 부부합산 소득 기준이 1억3천만원 이하로 같아 자녀를 출산하고도 혼인신고 없이 대출을 신청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혼보다 기혼의 혜택이 크도록 결혼에 불이익을 주는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프랑스식 '등록...
1주택자는 12억까지 양도세 비과세…세제 혜택 조건 꼼꼼히 살펴야 2024-03-27 16:10:29
것으로 소수지분공동상속주택, 조세특례제한법상 비과세 판단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거주 요건이 있는 것으로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계약 시점에 있던 다른 주택을 매도한 경우에도 거주 요건이 있는 것으로 적용한다. 왜냐하면 예외 규정으로 엄격하게 적용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도체 산단 고도제한 완화…행복주택 거주기간 10년으로 확대 2024-03-27 14:52:02
졸업 후 최대 2년까지는 불이행자 등록을 유예해주고 있는데, 이 유예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청년층의 채무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되면 신용카드 이용이 제한되고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중소상공인 경영 애로를 돕기 위해 농어촌도로 및 하천 점용료를 대폭...
2027년 스마트온실 보급률 30%로…수출 8억달러 목표 2024-03-26 14:00:05
중 농업경영정보 등록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농업 전문성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이 기자재, 소프트웨어 생산이나 컨설팅 사업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정비에 나선다.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직농장 작물 재배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 품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업인과...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2024-03-21 12:00:06
실수 사례가 주로 담겼다.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 특례, 세대분리 요건 등과 관련된 사례들이 다수 소개됐다. 주택을 상속받은 B씨는 상속 주택은 당연히 세무상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세금 걱정 없이 상속 주택과 별개로 새집을 매입했고 시간이 지난 뒤 매입한 집을 팔았다. 하지만...
"月 최소 1만원 절약"…경기 고양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2024-03-18 14:43:20
추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는 기후동행카드 등록 시 2시간짜리로 따릉이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는 1 시간권을 제공했다. 16일 이전에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해 1시간 이용권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서도, 해당 이용권을 2 시간권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한 총리 "낡은 방송 규제 전면 재검토"...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 2024-03-13 17:55:15
장기적으로는 유료방송 허가·등록제를 등록·신고제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경우 사업자들은 별도 허가 없이 신고 절차를 거쳐 유료방송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지상파방송과 종편·보도 채널에 대해서는 재허가·재승인 제도를 유지하되, 최대 유효기간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늘린다. 대기업 등이...
[속보]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2024-03-13 16:32:52
취지다. 장기적으로는 유료방송 허가·등록제를 등록·신고제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경우 사업자들은 별도 허가 없이 신고 절차를 거쳐 유료방송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정원 국무조정실 2차장은 브리핑에서 "규제 개선을 통해 사전 진입 장벽을 해제하고, 그다음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후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