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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 때나 출근합니다"...'근무혁신' 하니 달라진 것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9 08:00:00
해 근무시간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니 업무능률이 올라 프로젝트 완성도는 빠르게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야근도 줄어들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아무때나 출근…"출퇴근 기록도 안하죠" 단지 출근 시간을 늦추는...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 속도 낸다 2024-02-29 17:29:42
재건축 정비 기준 마련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로 과거 택지개발계획으로 개발된 곳이다. 이 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의사협회, 3월 3일 대규모 집회 예고…경찰 "엄정 대응" 2024-02-29 16:59:45
벗어나 전(全) 차로를 점거하거나 장시간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법 집행 과정에서 경찰관 폭행 등 공무집행을 방해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윤희근 청장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함에 따라 교통 소통·소음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며 "불법...
강기정 시장 "행정이 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 것" 2024-02-28 16:32:19
경제인들과 만났고 특별강연에도 나섰다. “연초에 다 같이 기운과 기세를 모아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이 필요했다”는 게 강 시장의 설명이다. ▷작년 광주 경제계엔 위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대유위니아의 임금체불과 납품 대금 미지급으로 지역 협력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부닥쳤는데요. 결과적으로 기업 지키기에...
운전하다가 버튼 누르면 하늘로…세계 첫 '플라잉카' 나왔다 2024-02-26 18:24:29
연계 교통, 배터리 충전, 인포테인먼트 등 주요 서비스도 공개했다. KT는 UAM 관제 기술을 체험할 공간을 마련했다. 고층 빌딩이나 비행금지 구역을 피해 최적의 하늘길을 알려주는 지능형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 UAM 안에서도 통신이 잘 이뤄지게 하는 기술 등을 소개했다. 추후 UAM 시대가 본격화하면 관련 기술이 새...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인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 재위촉 2024-02-14 11:44:11
2026년 2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지방위원), 경기도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물류정책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위원회 위원 등 물류·교통 분야 위원직을 다수 역임했다. 2018년에는 경기도지사 표창(물류단지 조성 유공)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기도시공사,...
올해 설연휴에 3천71만명 이동했다…작년 설보다 10.2% 증가 2024-02-14 10:00:01
설보다 10.2% 증가 설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 629만대 역대최대…교통사고 사망자 30% 감소 9∼12일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625억원…작년보다 7% 늘어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8∼12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총 3천71만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전 5시간 25분, 대전→부산 4시간 5분" 2024-02-09 05:58:43
보인다. 다만 10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휴일에 귀경 교통량이 분산돼 귀성길보다는 여유롭겠다. 대전→서울 4시간 35분, 부산→대전 3시간 50분, 광주→대전 2시간 20분이다. 주요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회덕JCT∼안성 IC, 당진대전고속도로 유구IC∼유성JCT 구간 등이다. 도로공사는 오는 12일까지를 설 연휴...
교통대책 점검 나선 박상우 국토장관 "2800만 귀성·귀경 안전 최선" 2024-02-08 14:42:19
철도운임을 최대 30%할인해 교통비 부담 완화를 통한 민생안정에 기여한다. 철도역이나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수화물을 운송해주는 짐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 출국장 조기운영, 스마트 항공권 등의 공항서비스도 시행하여 귀성·귀경·여행객의 이동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의 품질과 가격...
고향 가는 길 9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11일 오후 가장 밀릴 듯 2024-02-07 16:06:30
이뤄진다. 교통 안전도 강화한다.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꾸려 8~12일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이 기간 휴게소와 분기점 등 교통량 집중구간 39개소에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연계한 국토부와 경찰청의 법규 위반 합동 단속도 추진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