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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차 교사도 학교에 다니면서 재수하겠다고 문의했다"며 "상대평가 시험이라 그렇게 경쟁하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현실적으로 조언해도,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의대 증원 관련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글은 "의학전문대학원이나...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금전 배상 요구한 적 없다" 2024-02-06 14:54:13
받은 특수교사가 "1심 판결에서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항소했다. 특수교사 A씨는 6일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씨는 "불법...
"주호민에 금전요구 안했다"…특수교사 반박 2024-02-06 13:34:43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하며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특수교사 A씨는 6일 오전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고 직접 밝혔다. A씨는 "1심 판결에서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특수교사 A씨의 법률대리인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는 A씨가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몰래 녹음'의 증...
"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주호민씨 부부가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뒤 형성된 비난 여론에 고통스러웠다고 호소했다. 특히 배우 고(故) 이선균씨 사망 소식 이후 "많은 감정이 올라왔다"고 했다. 주씨 부부는 지난 4일 보도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특수교사 A씨의 유죄 판결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혐의로 특수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자 교사단체들이 일제히 우려를 쏟아냈다. 특수교사의 일상적 생활지도를 위축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녹음 파일이 증거로 인정받은 것 또한 ‘교실 불신’을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달 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해당 특수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아이들에게 선생님 뺏은 주호민이 아동학대"…학부모들 항의 2024-02-02 20:46:53
"알고 보니 우리 아이와의 수업을 녹음한 후에 특수 선생님이 직위해제 됐다. 재판을 받는 중에 또 자녀에게 몰래 녹음기를 넣어서 보냈다가 활동보조인에게 걸려서 사과한 사건까지 있었다. 정말 소름끼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루 아침에 이유도 모르고 선생님을 뺏긴지 벌써 1년 6개월"이라며 "재판 동안 특수 교사가 ...
특수교사노조 "주호민 사건 판결, 특수교육 후퇴시켜" 2024-02-02 16:03:40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이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에 유죄를 선고한 법원 판결을 비판했다. 특수교사노조는 2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앞으로 학교는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 아니라 각자 자기방어와 방치가 판치는 곳이 될 것"이라고...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등으로 소속이 표기된 현직 교사들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글들이 이목을 모았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A씨는 '주호민 특수교사 유죄'라는 제목의 글에서 "더욱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어차피 1년 보고 말 애들인데 듣기 싫은 말 안 하고 안전하게 지내야겠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주호민 "특수교사 A씨, 위자료 달라고"…선처 철회 이유 2024-02-02 12:32:45
'머릿속에 뭐가 들었어' 등의 발언만 유죄로 인정됐다. 한편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