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주 집단폭행' 살인미수죄 적용 안 해…특수상해죄 기소 2018-05-28 14:49:50
안 해…특수상해죄 기소 검찰 "우발적 이뤄진 점 등 고려하면 살인 고의성 없어" 혐의는 경찰의 '공동상해'보다 중한 '특수상해' 적용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검찰이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가 아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강력부(이계한...
'갑질' 한진 이명희 이사장 경찰 출석…"물의 일으켜 죄송" 2018-05-28 10:30:14
반의사 불벌죄지만 상해죄는 피해자 의사와 상관없이 처벌할 수 있다. 폭행죄와 달리 피해자 신체에 실제 손상이 발생했을 때 적용되는 만큼 형량도 더 무겁다.경찰은 이 이사장이 경비원과 운전기사, 가사도우미 등 사람을 향해 가위나 화분을 던졌다는 진술도 확보해 상습폭행과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경찰, 이명희 소환 준비 막판 점검…"혐의 입증자료 충분" 2018-05-25 11:22:14
해당하지만, 폭처법상 상습폭행·특수폭행, 그리고 상해죄는 피해자와 합의를 하더라도 처벌이 가능하다. 이 이사장에게 폭행당한 시점이 최근은 아니지만, 피해자들이 당시 병원진단서 등을 확보해놨다면 상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고, 피해자가 다수인 만큼 폭행의 상습성도 증명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술만 취하면 행패…50대 상습 주취 폭력배 결국 구속 2018-05-25 09:47:35
입건된 사실을 발견하고 여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특수상해죄로 징역 1년형을 살고 2015년 출소한 나씨는 술만 취하면 동네에서 행패를 부리는 상습 주취 폭력배였다. 나씨는 지난달 21일 50대 여성의 집에 방범창을 뜯고 침입했다. 지난 10일에는 함께 술을 마시던 40대 남성을 주먹으로 때려 이빨 1개를 부러트렸으며...
"왜 경적 울려"…목검으로 보복 폭행 40대 실형 2018-05-19 08:00:12
이를 뒤쫓아가 세웠다. 이어 "왜 빵빵거리느냐"며 운전자 B(48)씨를 목검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에게 폭행당한 B씨는 팔 인대가 파열돼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A씨는 폭행 및 상해죄로 2000년 징역 2년 6개월, 2008년 2년 6개월, 2014년 2년 6개월 등 세 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A씨는 이 판결에...
'거짓말 통할 뻔했는데' 1·2심 위증교사 50대, 출소후 또 구속 2018-05-06 07:30:01
변경했고, 재판부는 이를 인정했다. 울산지검은 특수상해죄로 6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A씨를 위증교사 혐의로 다시 구속기소 하고, A씨의 부탁으로 법정에서 허위 증언한 B씨와 C씨를 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지검 관계자는 "A씨는 대담하게도 두 차례 재판에서 말을 바꾸며 사건을 왜곡하려 했다"...
법원 '상해치사 엄벌' 양형기준 수정…상한선 7년→8년 2018-03-27 16:51:43
상해죄가 삭제된 것에 맞춰 일반상해죄와 중상해죄의 가중영역 상한을 올렸다. 또 특수상해죄와 상습폭행죄도 개정 형법과 폭처법에 맞게 형량을 조정했다. 대신 폭력범죄 집행유예 기준은 다소 완화했다. 종전에는 불법행위의 경중과 상관없이 모든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집행유예의 부정적 참작사유로 삼았지만, 수정안은...
"왜 내 스마트폰 쳐다봐"…술자리서 지인 무차별 폭행 2018-02-20 11:23:37
자신의 휴대전화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지인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9일 오전 1시께 김제 시내 한 맥줏집에서 지인 B(28)씨 등과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B씨의 머리를 4차례 내리치고 담뱃불로 얼굴을 지지는 등 폭...
음주운전 중 사고 나자 상대 운전자 치고 도주한 40대 실형 2017-12-06 15:21:14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는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려고 현장을 이탈했고, 그 과정에서 위험하게 차량을 출발시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혔다"면서 "범행 당시 상해죄와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 중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던 점을 고려해 엄중한 책임을 묻는다"고...
동거녀 식당서 '가스 협박' 40대에 징역 2년 2017-10-10 11:35:38
및 그 전후 피고인의 행동 등에 비춰 볼 때, 박씨가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지경까지 이르러 있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며 박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상해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집행유예 상태였다. jiho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