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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거버넌스 개선이 밸류업의 성공 분수령” 2024-11-04 06:02:06
경제신문사 빌딩에서 진행된 밸류업 좌담회에서는 ‘쓴소리’가 쏟아졌다. 밸류업이 시대적 과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책 당국과 기업들의 움직임에서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 부행장 구속 2024-10-31 22:00: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성모 전 우리은행 부행장(현 우리은행 관계사 대표)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본부장 강모 씨에 대해선 “범죄사실 일부에 대하여 다투고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주거가 일정하며, 다른...
"저는 죄지은 사람"…'재벌 사칭' 전청조, 징역 20년 구형 2024-10-31 11:28:56
약 30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기소 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이에 지난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4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의...
“증권사 내부통제 심각”…檢, 사익 취한 前직원 무더기 기소 2024-10-30 16:55:47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세범죄조사부(이진용 부장검사)는 메리츠증권 임직원 7명과 다올투자증권 임직원 1명 등 8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에서 투자은행(IB) 사업 부문 본부장을 지낸 A씨는 재직 중...
"남양유업 전 회장 '묻지마식 고소'...법적 대응" 2024-10-29 16:52:01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보장해 줄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법적 분쟁을 벌이다 지난...
한앤코 "남양유업 전 회장 '묻지마식 고소'에 법적 대응" 2024-10-29 16:40:57
회장 측은 전날 한상원 한앤코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보장해 줄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
투자리딩방 연루, 초범이라도 징역형 가능해 2024-10-29 11:02:02
"조직적으로 운영된 투자 리딩방 사기 사건은 범죄단체 혐의가 쉽게 적용되며, 초범이라 하더라도 중형이 선고되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어 "주범으로 특정될 경우 수사 단계에서 구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변호사에 따르면, 과거에는 투자자 본인의 잘못도 크다고 보아 고소장을 접수하...
홍원식 전 회장, 한앤코 대표 고소…남양유업 또 소송전 2024-10-28 13:39:07
회장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한 대표와 주식매매계약(SPA) 중개인인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홍원식 전 회장, 남양유업 대주주 한앤코 대표 사기죄 고소 2024-10-28 13:24:49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한 대표와 주식매매계약(SPA) 중개인인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韓, 자금세탁방지 '최고 등급'…北은 14년째 고위험국 2024-10-27 20:32:43
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은 2001년 특정금융정보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으로 자금세탁 방지체계를 도입한 지 23년 만에 국제사회로부터 모범국으로 공인받았다. 박 원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 기업과 금융시스템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국제 범죄세력의 침투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ATF는 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