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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약 물질 특허 심판 승소" 2024-05-31 14:56:16
특허청 특허심판원의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심판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캡은 2018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0호 신약으로 승인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다. 허가 당시 케이캡은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을 대상으로 허가받았다. 이후 위궤양,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특허 승소 2024-05-31 14:34:13
신약 케이캡정 화합물(물질)특허(특허 제 1088247호)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HK이노엔은 오는 2031년까지 케이캡 시장 독점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케이캡은 지난 2018년 7월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으로 승인된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PPI 계열...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승소…2031년까지 독점권 확보 청신호 2024-05-31 10:20:56
만료되는 물질특허와 2036년에 만료되는 결정형특허로 구성된다. 이중 물질특허 존속기간은 의약품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기존 2026년 12월 6일에서 2031년 8월 25일까지 연장됐다. 다른 제약사들은 케이캡 제네릭을 2026년 출시하기 위해 오리지널 제품인 케이캡을 상대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일동제약-대원제약, 차세대 식도염약 'P-CAB' 개발 맞손 2024-05-29 11:04:34
사업화 권리도 대원제약이 보유한다. 유노비아는 대원제약으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상업화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후 ID120040002 허가 취득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 받아 같은 성분의 이종 상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권리를 얻게 된다. 신약 개발권은 대원제약이 보유하지만 상업화 후엔 유노비아가 별도로 의약품을...
한올바이오파마, 세포 나이 되돌리는 기술 도입 2024-05-27 18:20:35
한올바이오파마는 턴바이오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눈, 귀 관련 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 및 생산,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턴바이오는 노화한 세포에 유전자를 조절하는 단백질 인자를 주입해 세포 나이를 되돌리는 자체 플랫폼 ‘ERA’를 보유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갖춘 눈·귀 질환에 대한...
고바이오랩, 비만치료제 균주 KBL983 캐나다 권리 확보 2024-05-27 09:54:32
치료용 균주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KBL983’의 캐나다 특허 등록이 결정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확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KBL983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균주이다. 주요한 대사 관련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발현을 유도하고 갈색지방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KBL983은 비만으로 ...
한올바이오파마, 美회춘약 개발사 턴바이오로부터 3000억대 기술도입 2024-05-27 08:49:30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턴바이오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노화성 안과 및 귀 영역에서의 연구개발, 생산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전체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0만 달러(약 13억6800만원)를 포함해 총 2억 3900만 달러(약 3269억5200만원)로 상업화 후 판매 금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
녹색기술도 특허 우선심사…반도체·2차전지 이어 도입 2024-05-23 17:55:49
특허 심사보다 1년 이상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녹색기술이 우선심사를 받으려면 녹색 전문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조건이 있어야 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신속한 권리 획득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해 기술 혁신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앞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분야에...
'노무현 정책' 들고나온 尹…'노동법원' 노사 모두 주목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20 10:23:31
진행하고 재판 일정을 끌면 노동위보다 권리 구제가 지연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분쟁 해결이나 권리 구제에 드는 비용 문제도 중요 과제다. 노동위에서 사건을 대리하는 노무사는 변호사보다 상대적으로 선임 비용이 저렴하다. 노무사들 사이에선 노동법원 도입으로 관련 사건이 모두 변호사를 거치게 되면 비용 부...
'AI의 발명품, 특허는 누가?' 법원 판결 나왔다 2024-05-16 15:15:10
없다며 특허 출원을 무효 처분했다. 테일러 씨는 이에 불복해 2022년 12월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1심은 "특허법 문헌 체계상 발명자는 발명한 '사람'으로 명시돼 있고 이는 자연인만을 의미하는 게 분명하다고 본다"며 "법령상 자연인이 아닌 AI는 '물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아 독자적 권리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