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천 대안학교 팔렬중 전교생 국토순례 나선다 2017-05-26 15:16:11
파랑길 110.5㎞를 걷는 국토순례를 할 예정이다. 해와 바다를 벗 삼아 걷는다는 뜻의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 고성까지 770㎞에 이른다. 전교생 53명과 교사들은 고성 왕곡마을, 청간정, 낙산사, 38선 휴게소, 경포 생태습지원, 선교장 등을 거쳐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으로 국토순례를 마칠 예정이다....
문화상품개발업체 모다라,동백꽃 문양의 에코백 세트 출시 2017-03-29 16:49:04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빨강과 파랑의 두 색깔의 동백꽃 문양을 넣은 크고 작은 가방 4종류가 담긴 가방세트다.텍스타일 디자이너인 조 대표는 디자인 작업을 통해 콘텐츠를 완성한 뒤 섬유제작업체에 맡겨 제품을 만들고 있다. 모다라의 상품들은 제작과정에서 버려지는 원단이 없도록 디자인 된데다 천연염료 잉...
[연합이매진] 동화나라 체험 칠갑산얼음분수축제 2017-03-06 08:01:00
알프스마을' “야, 멋지다!” “마치 동화나라 같네!” 축제장에 들어선 방문객들이 저마다 휘둥그레진 눈으로 탄성을 터뜨린다. 시립(侍立)하듯 늘어선 얼음분수들과 동화나라에서 막 나온 듯한 캐릭터 작품들이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서울 한복판의 광화문광장도 재현돼 기묘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봄의 어귀인...
[여행의 향기] 압도적 불교사원, 신비로운 활화산, 때묻지 않은 해변…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족자카르타 2017-03-05 16:12:29
내려온다. 현지인들은 파랑트리티스 해변을 여신의 왕국으로 가는 문이라고 믿고 매우 신성시한다. 그래서인지 종종 바다를 향해 묵상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낭만적인 해변과 여행자의 천국 파랑트리티스 해변에서 북쪽으로 24㎞ 정도 떨어진 프라위로타만(prawirotaman)은 여행자들의 거리다. 방콕의...
[주말 N 여행] 강원권: 초승달 비경 '삼척 장호해변' 한폭 유화…캠핑장도 개장 2017-03-03 11:00:06
나온다. 용화교차로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돌려 마을 길을 따라 내려가면 장호해변이다. 육지 안으로 쏙 들어온 해변은 완전한 초승달 모양이다. 장호해변 남쪽에는 작은 포구 '장호항'이 있다. 방파제 끝에 빨간색 등대와 하얀색 등대가 마주 서 있고, 포구 안 바닷물은 에메랄드빛이다. 화가였으면 캔버스 위에...
[연합이매진] 길맛 남다른 해파랑길 10코스 2017-02-13 08:01:00
맑아진다. 마을의 이름인 화암(花岩)은 주상체 횡단면이 꽃처럼 생긴 데서 유래했다. 수천만 년의 세월을 품은 돌기둥을 뒤로하고 신명교를 지나면 처음으로 해파랑길 안내 표시판(정자항 3.1㎞, 강동화암 주상절리 0.7㎞, 읍천항 9.8㎞, 나아해변 10.8㎞)을 만난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신명마을의 일주문격인 선돌에...
[여행의 향기] 시리도록 푸른 겨울바다의 유혹…포구길 따라 추억을 밟다 2017-01-08 17:04:00
해파랑길 41코스 주문진해변~향호~남애항~광진해변~죽도정입구동해안 최대 활어시장인 주문진 어시장과 주문진등대, 소돌항의 아들바위공원, 백사장이 아름다운 주문진해변을 걸을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양양의 대표적 미항인 남애항을 지난다. 남애는 원래 낙매라고 불렀다. 바람이 부는 날이면 매화 꽃잎이 바람에...
[여행의 향기] 싱가포르 총리도 반한 동해 해파랑길 770㎞ 어느 곳을 걸어도 눈부신 바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 탄성이 절로~ 2016-11-27 17:30:06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화진포에선 작은 항구와 마을을 만나면서 소박함을 엿볼 수 있다.해파랑길의 백미 영덕 블루로드리 총리가 걷지는 않았지만 해파랑길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길이 영덕 블루로드다. 강구, 창포, 노물, 석리, 오매, 차유, 사진, 고래불…. 이름도 예쁜 동해의 어촌을 이어주는 푸른 길이...
[여행의 향기] 동해~남해~서해, 걸어서 4500㎞…코리아 둘레길 해안 따라 두 발로 '전국 한바퀴' 2016-10-09 16:13:52
해파랑길을 비롯해 서해안과 남해안의 해안누리길, dmz 지역 평화누리길 등을 연결하는 총길이 4500㎞의 걷기 코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순례길(약 1500㎞)의 세 배 거리다. 하루 40㎞씩 걸으면 꼬박 4개월이 걸리는 초장거리 도보 코스다.정부가 코리아 둘레길 조성에 나선 것은 최근 10여년 사이에...
사드 반대운동 3곳으로 확산…‘성주골프장 인근’ 김천이 변수 2016-08-23 22:11:13
`청정마을에 왜 사드배치하냐`, `사드배치 죽어도 반대한다` 등 현수막이 내걸렸다. 초전면 주민은 성주골프장 인근이 사드배치 유력 제3후보지로 떠오르자 대응하고 나섰다. 비록 인구수(5천명)가 적어 반대운동에 한계가 있지만, 사드배치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원불교도 가세했다. 원불교 성주 성지가 이곳에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