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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연금개편에 '프랑스 자긍심' 국립오페라·발레단 격분 2019-12-24 14:19:09
위험이 커져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파리국립오페라 발레단 무용수 알렉스 카르니아토(41)는 공연을 준비할 때 하루에 길게는 11시간씩 혹독한 신체훈련을 해야 하는 실정을 토로하며 이같이 자조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파리국립오페라 노동조합 대표인 카르니아토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LG전자, 美 ABT발레단 갈라 행사에 'LG시그니처' 전시 2019-10-18 10:00:02
촬영을 해주는 '시그니처 룩(SIGNATURE Look)' 이벤트도 진행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8월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 등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창작발레 '춘향' '심청' 릴레이 무대 2019-08-18 17:04:20
기자 ] 유니버설발레단이 올해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창작발레 ‘춘향’(사진)과 ‘심청’을 오는 10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연이어 올린다. 두 작품은 한국의 고전을 서양의 발레로 담아낸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이다.10월 4일부터 사흘간 공연하는 ‘춘향’은 유병헌...
LG전자, 미국 발레단 ABT와 파트너십…"3년간 공식 후원" 2019-08-18 10:00:01
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후원 기간...
[공연소식] 발레리나 박세은 갈라무대 출연 外 2019-07-24 09:55:22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르 프리미에 갈라' 무대에 선다. 당초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소속 루드밀라 코노발로바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되면서, 박세은이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박세은은 3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제1무용수(프르미에르 당쇠즈·premiere danseuse)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박세은과 협연 무산…"스케줄 문제" 2019-07-15 16:50:57
역은 정은영 무용수가 대신한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세은 씨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다른 공연 연습에 참여해야 한다고 들었다. 본인도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박세은 씨와 구두계약을 했고, 정식 계약서를 주고받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세은은 350년 역사를...
유니버설 수석 강미선, '지젤'로 낭만발레 정수 보여준다 2019-07-13 10:00:02
숭고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841년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됐다. 시인이자 발레 평론가였던 테오필 고티에의 대본에 장 코랄리·쥘 페로가 안무한 게 첫 작품이다. 러시아의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수정 안무한 버전이 현재까지 우리가 보는 '지젤'의 기본형이 됐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이 프...
[인터뷰] 발레 본고장 파리서 '백조의 호수' 올리는 문훈숙 2019-06-21 05:00:01
발레를 이끌고 있다"며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했다. 파리 무대에서 오페라발레단 제1무용수(프르미에르 당쇠즈·premiere danseuse)로 활약하는 박세은을 언급하면서는 "입단한 지 얼마 안 돼서 오페라발레단의 주역이 된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한국의 젊은 무용수들의 끈기와 해내고 말겠다는 집념은 정말 대단하...
[공연소식] 서울시향 강변음악회·르 프리미에 갈라 2019-06-05 11:14:06
10∼11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네덜란드국립발레단, 헝가리국립발레단, 모나코 몬테카를로발레단 무용수들이 참여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춤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는다....
피노키오·신데렐라…춤으로 다시 쓰는 명작 동화 2019-04-10 06:03:01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 발레단 내한공연은 14년 만이다.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한 작품으로, 1999년 파리 초연 이후 대중과 평단 양쪽에서 호평받았다. 마이요의 '신데렐라'는 전통적인 신데렐라 이야기를 거부한다. 주인공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벗어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