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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주민 지도자 벌목업자들과 총격전 도중 피살 2019-11-03 03:29:18
실종됐다. 파울리누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주민 보호구역에서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등 비정부기구(NGO)와 브라질 원주민 단체 회원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파울리누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해...
독도로 만나는 한국…상파울루서 '2019 세종학당 페스티벌' 2019-10-26 04:28:06
시의 중심가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Avenida Paulista)로 이전했다. 한국문화원은 연면적 849㎡에 2개 층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2층에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한국문화 체험관이 설치돼 현지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처진 공격수 무기력' 발렌시아 이강인…'패스10 슛팅0' 경기 최저평점 2019-10-24 10:03:22
평점 7.3점으로 과메이로, 파울리스타와 팀내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발렌시아의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의 ‘처진공격수’ 역할을 두고 볼 소유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을 투입하며 우리는 볼을 더 많이 소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배성수...
'프로 첫 퇴장' 이강인, 라커룸서 눈물까지 2019-10-20 13:48:19
동료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는 스페인 매체 오크디아리오와 인터뷰에서 "그는 아직 어리고 배울 점이 많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우리가 그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발렌시아 셀라데스 감독 역시 "이강인은 아직 매우 어리다. 계속 배워야 한다"며 "이런 경험이 이강인이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獨 활동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브라질 상파울루서 환상의 무대 2019-08-12 11:24:45
담았다. 브라질 한국문화원은 지난 2013년 10월 문을 열었다. 아르헨티나·멕시코에 이어 중남미 지역에서는 세 번째였다. 도심과 다소 떨어진 탓에 그동안 접근성 문제가 계속 제기되다가 지난 4일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Avenida Paulista)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fidelis21c@yna.co.kr (끝)...
브라질 한국문화원 '상파울루 광화문'에 새 둥지…한류거점으로 2019-08-05 04:35:06
지대에 위치한 아베니다 파울리스타는 서울의 광화문 길이나 종로에 비유된다. 약 2.8km 구간의 이 거리에는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어 말 그대로 브라질 문화의 메카로 꼽힌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돼 '문화의 거리'로 바뀐다. 그동안 아베니다 파울리스타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제품을...
남미 문화의 중심 브라질 상파울루에 한국 '그리팅맨' 설치된다 2019-08-01 13:32:07
정원에서 상파울루의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설치돼 앞으로 상파울루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작가는 "쪽빛 하늘색은 가장 중립적이고 인간 본연의 모습에 가까운 색깔로 인식되며, 인사는 화해와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한-브라질 수교 60년을 기념하고 더욱 긴밀한 미래...
멕시코 유카탄주, 5월 4일 '한국의 날' 제정 2019-07-17 04:04:30
제정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파울리나 아우로라 비아나 주의원은 대표연설에서 멕시코 한인 이민자들이 유카탄에 도착한 후 어려운 생활환경에도 근면 성실하고 모범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유카탄 사회 발전과 문화 다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아우로라 의원은 매년 5월 4일에 주...
"한류야 놀자!"…'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9' 상파울루서 개막 2019-07-07 08:21:39
한편, 8월 초에는 한국문화원이 상파울루의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로 이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류 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상파울루에서는 한인 이민 50주년이었던 지난 2013년부터 한국문화원이 운영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상파울루서 대규모 동성애자 축제…300만명 참가 2019-06-24 05:03:35
시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시작됐으며 트럭을 개조한 행사 차량이 강한 비트의 음악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거리행진을 했다. 파울리스타 대로 인근 쇼핑센터와 매장들은 성 소수자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내걸었다.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과 세계 최대 차량 공유서비스 우버, 맥주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