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을, 겨울 모두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 3 2018-10-12 11:06:00
김지민이 한 패션 행사장 포토 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핑크 프릴 원피스를 이너로 입고 언밸런스한 재킷을 벨트로 묶어 연출해 다양한 무드가 공존하는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남성적이고 투박한 재킷으로 독특한 느낌을 냈다. 블랙 재킷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최인철 현대제철 감독 "여자축구 챔프전 6연패 이루겠다" 2018-10-01 21:42:08
피스 말고는 득점할 게 없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했는데, 두 골을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내줬다"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려고 있는 데 오늘 경기는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선 선수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챔프전 6연패는 꼭 달성하고 싶다"면서 "시즌 동안 꾸준하게 성적을 내준...
'로페즈 멀티골' 전북, 2위 경남 꺾고 선두 질주(종합) 2018-09-02 21:03:33
무패(8승 3무) 행진이 중단된 데 이어 2연패 부진에 빠졌다. 전북은 최전방에 아드리아노를 세우고 2선에 로페즈와 이승기, 한교원을 배치해 경남 공략에 나섰다. 이에 맞선 경남은 파울링요-조재철 투톱에 네게바를 2선에 배치해 맞불을 놨다. 전북은 지난 라운드 수비수 홍정호의 부상과 이재성의 퇴장 결장에다 최강희...
'최보경 선제골-손준호 추가골' 전북, 서울 꺾고 선두 질주 2018-08-19 21:12:53
3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반면 서울은 2연패 후 3연승을 달리다가 전북에 덜미를 잡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서울은 지난해 7월 전북전 2-1 승리 이후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을 기록하며 전북에 약한 면모를 보였다. 전북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고, 서울은 마티치, 고요한, 이상호를 공격...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20일 키르기스스탄과 격돌…'무너진 자존심 살려라' 2018-08-19 10:23:21
투입해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살릴 수도 있다. 골키퍼는 말레이시아전에서 아쉽게 2골을 헌납한 송범근(전북) 대신 '월드컵 스타' 조현우(대구)가 출격할 공산이 크다. 키르기스스탄은 1무1패에 그치고 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2위로 E조 4개국 가운데 한국(57위) 다음으로 높다. 4-4-2 전술을 가동하는...
엇갈린 8회…다저스, 오클랜드에 한 점 차 패배 2018-08-09 14:26:02
방문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커쇼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의 준수한 투구를 했지만,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개인 통산 150승(149승 69패) 달성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오클랜드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마이크 파이어스는 5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파이어스도...
추신수, 1볼넷 1사구…'투수 변신' 타자들 무실점(종합2보) 2018-07-24 15:28:42
주워 포수에게 송구, 홈으로 쇄도하던 스티븐 피스코티를 잡아내 실점을 막고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토치는 마커스 시미언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8회초를 끝냈다. 9회초에는 루아가 등판했다. 이날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던 루아는 경기 중 우익수로 이동했고, 마운드에도 올랐다. 타석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
재기 성공한 파키아오, 마티세에게 7라운드 TKO승 2018-07-15 13:56:15
카운트에 들어갔지만 마티세가 마우스피스를 내뱉는 것을 보고는 즉시 경기를 종료시켰다. 7라운드 2분 43초 만에 파키아오의 TKO승을 선언했다. 복싱 역사상 최초의 8체급 챔피언인 파키아오는 60승(39KO) 2무 7패를 기록했다. 마티세의 전적은 39승(36KO) 5패가 됐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월드컵] 조직력의 잉글랜드 vs 허릿심 크로아티아…새 역사에 도전 2018-07-10 10:30:16
2패로 조별리그 탈락했다. 월드컵 주류와 거리가 멀었던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완벽한 자기 색깔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잉글랜드는 그동안 선수 개인기에 기댔던 모습을 타파하고 끈끈한 조직력을 덧입혔다. 8강까지 기록한 11골 중 8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오는 등 유기적인 호흡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전방...
잉글랜드 4강 이끈 사우스게이트의 '괴짜 리더십'… "배부른 돼지들을 깨우다" 2018-07-08 17:47:49
피스 상황(페널티킥 포함)에서 쏟아졌다.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52년 만에 두 번째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한편 이날 크로아티아와 러시아의 8강전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러시아를 4-3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와 결승행을 다툰다.강호 브라질과 우루과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