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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따돌림 의혹, '직장내 괴롭힘' 인정될까 2024-09-14 07:05:34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팬들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해 실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고용노동부 관련자는 "(하이브) 관련 진정이 서울서부지청에 접수됐다"며 "사실관계부터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진스 하니는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뉴진스 시끌시끌하지만…오사카 한국관광 홍보 일정 예정대로 2024-09-13 10:29:26
예정이다. 앞서 뉴진스는 11일 예정에 없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에 '민희진 복귀'를 전격 요구했다. 멤버들은 "저희 민희진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대표님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면서 "우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나"라고 직격했다. 이...
(여자)아이들, 북미 투어도 '성공적'…"너무 핫해" 2024-09-13 09:56:38
'Revenge'부터 멤버들의 솔로무대까지 쉼없이 그동안 자신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하는 무대를 펼쳤다. 지난 2022년 첫 월드투어 'JUST ME ( )I-DLE'와 2023년 'I am FREE-TY'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월드투어를 통해 미국을 방문한 (여자)아이들은 현지 팬들의 라이브 무대의 갈증을...
있지, 데뷔 이래 첫 더블 타이틀곡 발표…10월 15일 컴백 2024-09-13 09:31:28
앨범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공연의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를 전개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짜릿한 무대 에너지를 선사한 있지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골드'는 10월 15일 오후 6시 정식...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에…뉴진스 팬 "노동부 수사 의뢰" 2024-09-12 08:40:45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부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멤버 하니는 "얼마 전 메이크업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분을 마주친 적 있는데 매니저님께서 제 앞에서 다 들릴 정도로 '(하니를) 무시해'라고 하셨다.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게시판] 비스테이지 '스티커 샵' 기능 출시 2024-09-11 09:21:24
출시 ▲ 팬덤(fandom·팬 집단) 비즈니스를 돕는 비마이프렌즈는 자사 플랫폼 비스테이지의 양방향 소통 서비스 '비스테이지 팝'에 '스티커(이모티콘) 샵' 기능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스테이지 팝은 메시지, 라이브, 채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작년 7월 출시됐다....
H.O.T. 이재원 단독 콘서트, JTL 장우혁·토니안 지원 사격 2024-09-11 09:13:34
6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Lee jaewon 2024 Concert ONCE AGAIN in Seoul'(이재원 2024 콘서트 원스 어게인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재원은 10월 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호흡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28일 공연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29일에는 장우혁과 6년...
이메이션, 신규 보조배터리 5종 출시…고속충전 및 동시충전 가능 2024-09-09 10:50:21
카메라형 1만mAh 제품은 감성적이고 팬시한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알파 세대를 겨냥해 소형 디지털카메라를 표방한 디자인과 파스텔톤 색상으로 제작됐다. 이메이션은 신규 보조배터리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브랜드관에서 라이브 방송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9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방송 참여 시...
한국어 떼창 나왔다…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 대성황 2024-09-09 09:32:58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세븐틴은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한층 역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줬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만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하고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공연 장인'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영어 노래는...
"살아갈 시간 길지 않아"…장근석, 암투병 심경 고백 2024-09-06 13:56:51
유튜브 채널에 '장근석의 찐 방구석 라이브, 소통의 신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팬들과 소통하면서 "전하고 싶은 얘기는, 여러분이 무언가 삶의 고민이나 힘들어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걸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기에는 우리가 살아갈 시간이 그렇게 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