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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내년 1월 마지막 콘서트…가수 생활 마친다 2024-10-04 14:25:50
광주, 대구, 부산을 방문한 뒤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장식한다. 나훈아는 스스로 밝힌 데뷔 연도인 1967년 이래 '무시로', '잡초', '홍시' 등의 히트곡으로 너른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 돌연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후로는 마지막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예아라·예소리)
나훈아, 내년 1월 서울 공연 끝으로 은퇴…"웃는 얼굴로 이별" 2024-10-04 11:21:07
'가황(歌皇)' 나훈아가 내년 1월 서울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한다. 4일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예소리는 오는 2025년 1월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나훈아는 올해 2월 돌연 가요계 은퇴를 선언, 마지막 전국투어로 팬들과...
2NE1이 온다…10년 6개월만 완전체 콘서트 D-DAY 2024-10-04 09:11:03
그룹 2NE1이 10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WELCOME BACK IN SEOUL)'의 포문을 연다. 2NE1은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웰컴 백 인 서울'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데뷔 1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데이식스·잔나비·QWER…초등생도 '밴드 홀릭' [연계소문] 2024-10-03 20:10:44
난생처음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에 참전했다. 콘서트 티켓을 살 일이 없었던 그가 떨리는 마음으로 예매 창을 켰던 건 데이식스(DAY6) 팬인 초등학생 자녀가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조른 탓이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군인도 판매했다” 임영웅·변우석 공연 암표 거래한 7명 검거 2024-10-01 13:46:03
등의 콘서트와 뮤지컬 ‘드라큘라’, ‘그레이트 코맷’ 등으로 다양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암표는 지난 7월 열린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입장권으로, 정가 7만7000원 상당의 이 입장권은 235만원에 거래됐다. 정가 17만7000원인 임영웅 콘서트 티켓도 1장에 최대 80만원까지 팔렸다. 검거된 피의자 중...
"변우석 팬미팅 235만원"…매크로 암표상들 적발 2024-10-01 12:30:28
유명 가수 콘서트와 뮤지컬 티켓 등을 구매 대행하거나 티켓을 중고 시장에 되팔아 수익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판매한 티켓은 가수 나훈아, 임영웅, 버추얼(가상)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릴파' 등의 콘서트와 뮤지컬 '드라큘라, '그레이트 코맷' 등으로 다양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암표는 지난...
'변우석 팬미팅 티켓' 7만원→235만원…기막힌 되팔이 2024-10-01 12:18:03
콘서트와 뮤지컬 '드라큘라, '그레이트 코맷' 등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암표는 지난 7월 열린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입장권이다. 정가 7만7000원 상당의 이 입장권은 30배 가량 비싼 235만원에 거래됐다. 정가 17만7000원인 임영웅 콘서트 티켓도 1장에 최대 80만원까지 팔렸다....
"잔디 심각하다" 린가드도 절레절레…최악의 월드컵경기장 [이슈+] 2024-09-30 06:52:40
감독 역시 "팬들에게 인사를 하러 그라운드로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선수들이 안 다친 게 다행"이라고 했다.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경기와 콘서트 등으로 올해 82억원을 벌어들인 반면 잔디 관리에는 2억5000만원만 투자한 사실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조사 결과 밝혀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송종현 기자
장윤정, 티켓 판매 굴욕에 심경글…"내 인기 떨어진 탓" 2024-09-28 10:03:54
글에 "멋지다. 대견하다"라고 남겼다. 팬들의 응원도 줄을 잇자 장윤정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장윤정은 전국 투어를 순항 중이다. 이날에는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총 두 차례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제발 싸우지 마" 오아시스도 온다…거물급 '줄 내한' 이유는? [연계소문] 2024-09-27 19:33:01
아시아국 팬들을 흡수하기 쉬운 편"이라면서 "중국의 경우 현지 진행에 제약이 많고, 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등 SNS 사용에도 한계가 있다 보니까 홍보 측면에서도 효과가 떨어지는 추세다. 이런 점에 미루어 중국·일본 팬까지 흡수할 수 있는 한국 시장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