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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제자에 간 떼주는 '천사' 유치원 선생님 2024-06-11 16:00:48
에즈라! 내 간을 같이 쓸래?"라고 적힌 팻말과 선물을 들고 에즈라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피셔는 에즈라의 사연을 알고 난 후 곧바로 기증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이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피셔는 이 결정에 어떤 망설임도 없었다면서 아이를 도울 수 있어 기쁠 뿐이라고 말했다....
아픈 5살 꼬마 제자에 간 떼어 주는 '천사' 美유치원 선생님 2024-06-11 15:42:58
내 간을 같이 쓸래?"라고 적힌 팻말과 선물을 든 피셔는 에즈라에게 간 기증 의사를 밝혔다. 피셔는 에즈라의 사연을 알고 난 뒤 곧바로 가능하다면 간을 기증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실제 이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고 돌아봤다. 피셔는 간이식 결정에 어떤 망설임도 없었다면서 에르자를 도울 수...
"바이든 레드라인은 거짓말"…美백악관 앞에서 수천명 친팔 시위 2024-06-09 15:30:57
든 팻말에는 '바이든의 레드라인은 거짓말이었다', '어린이 폭격은 정당방위가 아니다'라는 등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일부 시위자들은 가자지구 전쟁으로 숨진 3만6천여 명의 팔레스타인인 이름이 적힌 붉은색 천으로 백악관 울타리를 두르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시위를 조직한 단체인 앤서(Act...
호주 멜버른 美총영사관에 페인트 세례…친팔레스타인 소행 추정 2024-05-31 12:51:48
규탄하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멜버른 도심을 행진했으며 빅토리아주 의회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저신타 앨런 빅토리아주 총리는 "평화적으로 시위하고 항의하되, 중동 분쟁을 우리 거리까지 가져오지는 않기를 바란다"며 "사람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대의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중동 분쟁의 진로도 바꾸지...
돌아온 연쇄 성범죄자…'발칵' 2024-05-24 11:46:33
팻말을 들고 일대를 돌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박병화는 2002년 12월∼2007년 10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등의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2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화성시 봉담읍 대학가 원룸에 입주해 거주해오다 이달 14일 수원시로 전입...
최저임금 '1만원 시대'…오늘 최저임금위 심의 개시 2024-05-21 06:14:40
팻말 시위로 1차 전원회의가 파행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회의 장소가 정부청사여서 외부인 출입이 까다롭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시위는 쉽지 않다. 다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회의 전 청사 앞에서 차등 적용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근로자위원들도 모두발언을 통해 공익위원 구성 등에 대한 의견을 표명할...
밀레이 방문 반대 시위대 駐스페인 아르헨대사관에 밀집 2024-05-19 05:01:11
팻말을 든 시민들과 "자유가 아니라, 이건 페미니즘을 증오하는 거다"라고 외치는 페미니스트까지 합세했다고 아르헨티나 다수의 매체가 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전날 스페인 현지에서 열린 자신의 책 '자유주의자의 길' 출간 행사에서 "어둡고, 새까맣고, 악마적이고, 잔인하고, 무섭고, 발암적인 사회주의가...
전두환 생가에 '영웅적인 대통령' 팻말 꽂혀 있었다 2024-05-17 21:23:50
적힌 팻말 2개가 있다는 내용의 문의를 받은 후 철거했다. 오는 18일은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이다. 군 관리 부서에서 확인한 결과 생가 담벼락과 마당 뒤편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고 그 옆에 지지대를 설치해 약 세로 30㎝, 가로 14㎝ 크기 팻말을 걸어 놨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신 영웅적인 전두환 대통령...
전두환 생가 "영웅적 대통령" 팻말…"철거" 2024-05-17 17:53:45
문구 밑에 '2023년 3월 15일 식수'라는 내용이 적혀 설치된 지 1년이 넘은 것으로 보이지만 합천군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지난 16일 팻말 두 개를 모두 없앴다. 군 관계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방문객이 나무를 심고 이 같은 팻말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거꾸로 성조기' 달았던 美대법관…트럼프 판결에 공성정 논란 2024-05-17 16:36:58
가족이 욕설이 담긴 반트럼프 팻말을 집 앞에 내걸었고, 이 문제로 알리토 부인이 그 가족과 갈등을 빚었다고 NYT는 전했다. 다만, 이웃들은 갈등이 있었다고 해도 거꾸로 된 성조기의 상징과 1·6 의회 폭동이 이뤄진 이후라는 시기를 감안할 때 알리토 부부가 그런 국기를 게양한 행위는 '정치적 발언'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