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사있는 롱퍼팅은 '세 점' 포물선 그리세요" 2019-10-31 18:28:54
롱퍼팅이라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땐 그림을 잘 그려야 합니다. ‘세 점 연결하기’를 추천합니다. 그냥 상상만으로 포물선을 그리면 막연하기 때문이죠. 공을 굴릴 라인을 홀에서부터 거꾸로 그려 나오는 방법인데요, 훅 라인(공이 왼쪽으로 휘는 라인)일 때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①번 점은 굴러가는 공에...
[포토] 퍼팅라인 살피는 리유 유 2019-10-28 16:19:48
리유 유가 27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린 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KLPGA 제공
"가장 이상적인 퍼트? 홀 거리보다 30㎝ 길게 치세요" 2019-10-27 17:35:07
있다. 요즘에는 퍼터까지 뜨거워서 4승 중 3승을 최근 16개월간 쓸어 담았다. 퍼팅 이득 타수(SG:putting)가 1.99타로 PGA투어 전체 2위다. 케빈 나는 “PGA투어 경기를 보면 공이 홀로 잘 향하다가 갑자기 입구에서 다른 방향으로 휘는 것을 자주 봤을 것”이라며 “선수와 캐디가 그린에서 가장 많이 발을...
[포토] 퍼팅라인 살피는 박주영 2019-10-14 15:58:39
박주영이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CC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KLPGA 제공
[포토] 퍼팅라인 살피는 김하늘 2019-10-14 15:03:37
김하늘이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CC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KLPGA 제공
"퍼팅 스트로크 하기 직전에 그립 한번 풀어 손에 힘 빼야" 2019-10-13 17:23:23
“퍼팅도 스윙이잖아요. 힘을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고인성(26)의 말이다. 그는 공과 퍼터에 그려진 라인을 정렬한 뒤에야 두 손으로 그립을 살포시 쥔다. 고인성 말고도 많은 프로골퍼가 루틴처럼 하는 동작이다. 특별히 어렵진 않지만 이를 따라 하는 아마추어는 드물다....
"홀컵과 공의 정렬, 4분의 1까지 잘게 썰어 맞춰라" 2019-10-03 17:36:23
하루종일, 보름 넘게 퍼팅 연습을 했더니 정말로 공에서부터 홀까지 파란색 또는 하얀색 선이 그린 위로 둥실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는 후배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무작정 연습을 많이 해 감각을 기르는 것만은 아닙니다. 절박하게 경사를 읽으려 하죠. 라인을 잘게 썰어서 보는 ‘세분화’입니다. 1㎜...
"퍼팅 高手로 가는길?…홀 반대편과 '홀 앞 1m' 경사 꼭 읽어라" 2019-09-26 17:30:57
집중해서 봐야 합니다. 특히 홀을 기준으로 반대편에서 퍼팅하는 동반자가 있다면 더욱 좋은 ‘스승’이 된다는 걸 잊지 마시고요. 내 공과 홀을 잇는 반대편은 그러지 않아도 꼭 한 번 봐야 할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르막 내리막인지가 헷갈릴 때는 더욱 필요하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오르막을 바라보고 있을 때...
"홀 보고 '한 손으로 퍼팅'…거리感 잡는 지름길" 2019-09-19 17:38:13
하루종일 퍼팅연습만 하고도 모자라 퍼팅 매트를 호텔방에 들고 가 침대 옆에 깔아놓고 연습한 적도 있었는데, 대회장 그린에서 홀컵을 보면 퍼팅 라인이 잔디 위로 스르륵 떠오를 것처럼 길이 보이더라고요. 입스도 어느 순간 사라졌고요. 혼자 하기 좋은 퍼팅 연습법 연습법을 살짝 공개할게요. 손목을 써서 문제인...
"벌레가 동물이야?" 퍼팅으로 벌레 맞혔다가 실격 면한 폴 케이시 사건 놓고 SNS서 시끌 2019-09-10 13:45:54
홀에서 약 3m짜리 클러치 퍼트를 했다. 공은 라인을 타고 잘 굴러가 홀안으로 빙그르르 돌며 떨어졌다. 그런데, 이 장면을 TV가 클로즈업해 공개하면서 문제가 터졌다. 공이 굴러가는 그린 위에 있던 작은 벌레(한창 기어가고 있던)를 타고 넘어간 것이다. 이 장면을 본 경기위원은 이미 경기를 끝내고 스코어카드 접수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