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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호영 자녀 의대 편입학 감사 종합적으로 검토" 2022-04-18 14:32:14
열어 “객관적 검증을 위해 자녀의 편입학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대한 교육부의 철저한 조사가 최대한 신속히 이뤄지기를 요청한다”며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대도 전날 자료를 내고 “정 후보자 자녀들의 편입학 특혜 의혹을 조사해 대학의 진실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3선 중진 하태경 의원도 "정호영, 자진사퇴해야" 2022-04-18 11:15:24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두 자녀의 의과대학 편입학과 아들 병역 의혹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하 의원은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장관은 정무직이다. 법리적 판단보다 정무적 판단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자식들 의대 편입...
한덕수 "검증서 정호영 문제 알아…심하진 않았다고 판단" 2022-04-18 10:09:59
편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증 단계에서 이런 다소 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저희가 알았다"고 18일 밝혔다. 정 후보자 아들이 최초 편입에 실패하고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그러한 쪽은 심하지 않았다고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적선동 사무실에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민주당 "정호영 의혹 해소 안돼"…한동훈 보이콧 가능성 2022-04-17 21:00:29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병역 관련 의혹을 직접 해명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증의 고삐를 더 단단히 죄겠다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으로는 무더기로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게 민주당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한 검증 공세를 더 끌어올리면서 `내로남...
'아빠 찬스' 의혹 반박한 정호영…경북대, 교육부에 감사 요청 2022-04-17 17:57:10
행위도 없었다"며 "교육부에서 자녀의 편입학 과정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밝혔다. 경북대는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경북대는 17일 "정 후보자 자녀들의 편입학 특혜 의혹의 진실 규명을 위해 학생처·연구산학처·대외협력처·병원 등 각 부처로 이뤄진 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동...
[사설] 교육부, '정호영 문제' 엄정 조사로 한 점 의혹 남기지 말아야 2022-04-17 17:42:44
자신 또한 의대 교수들에게 자녀가 편입학에 지원한다는 사실을 말한 적이 일절 없다고 했다. 아들의 논문 공저자 등재 과정을 설명하면서 해당 교수가 자신과 친분이 없음은 물론 자신과 아들의 관계도 물랐다고 해명했다. 병역 신체등급 판정이 2급에서 4급으로 바뀐 경위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정 후보자는...
尹 "부정 팩트 확실히 있어야"…민주당 "친구 구하려다 민심 잃어" 2022-04-17 17:31:10
“교육부에서 자녀의 편입학 과정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며 “(조사에서) 부당한 문제가 발견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받겠다”고 공언했다. 민주당 “친구 구하려다 민심 잃어”정 후보자는 아들이 2010년 첫 신체검사에서 2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2015년 재검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선 “아들이 대학...
정호영 후보자 "자녀 특혜 의혹 답답…어떤 위법도 없었다" 2022-04-17 15:05:28
"교육부에서 편입학 과정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의혹을 밝혀달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아들의 병역 판정에 대해서도 "경북대 병원에서 두번의 MRI검사와 병무청 CT검사 등 이중 검사를 거쳤다"며 "만약 국회에서 의료기관을 지정해 주면 아들이 검사와 진단을 다시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유성 출장 의혹에...
정호영 "`아빠찬스` 없었다…객관적 조사 요청" 2022-04-17 14:27:53
편입학 특혜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각 의혹에 대해 부당행위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1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녀 문제에 있어 저의 지위를 이용한, 어떤 부당한 행위도 없었고 가능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의대 편입이나...
[속보] 정호영 "자녀 편입학에 압력 없었다…교육부에서 조사해달라" 2022-04-17 14:13:55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