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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치매 위험요인" 2017-10-11 10:04:00
것이라고 모스코니 박사는 지적했다. 폐경이 우울증, 불안, 불면증, 인지기능 저하 같은 뇌와 관련된 증상들을 유발한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과학자들은 그 원인이 에스트로겐의 감소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모든 뇌 세포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있어서 이를 통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다. 에스트로겐이...
순천향대 부천병원 "폐경 호르몬 요법, 만성 비염 위험 키운다" 2017-09-18 14:01:11
콧물, 재채기, 코간지럼 등 비염 증상이 있는지 조사했다. 폐경 호르몬 요법 치료를 받는 여성 중 비염 환자 비율은 24.5%였지만 치료 받지 않는 여성은 18.9%였다.폐경 후 여성 2967명을 비염이 있는 여성 593명과 비염이 없는 여성 2374명으로 나눠 폐경 호르몬 요법 치료를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더니 비염...
40대 여성 갱년기 증상, 한방 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어 2017-09-13 13:59:24
중반 여성들에게 폐경이 찾아오면 상대적으로 이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호르몬의 감소는 보통 40대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허약 체질이거나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기능이 저하되면 갱년기 증상이 보다 앞서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불순, 성욕저하,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땀이 나는 현상과 질...
[게시판] 대한폐경학회, 내달 3일 제48차 추계연수강좌 2017-08-24 08:23:55
[게시판] 대한폐경학회, 내달 3일 제48차 추계연수강좌 ▲ 대한폐경학회는 오는 9월 3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48차 추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폐경 호르몬요법(menopausal hormone therapy)에 대한 최신 정보를 비롯해 비정상 질 출혈, 유방통 등 폐경 여성 진료에서 흔히 나타나는 문제점이...
유방암 재발 막는 호르몬 억제제, 지방간 발병률 높여 2017-08-04 17:12:48
왔다.이 교수는 “그동안 유방암 환자에게 호르몬 억제요법을 장기간 시행했을 때 발생 가능한 대사적 합병증 관리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폐경 이후 유방암이 발병한 환자들에게 타목시펜을 사용하면 아로마테이즈 억제제 사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효소 수치가 많이 상승해 지방간 발생 위험...
이화의료원장에 심봉석·이대목동병원장에 정혜원 교수 선임 2017-07-12 15:24:13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산부인과 과장과 QPS 센터장을 역임했습니다.생식내분비학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생식내분비질환(다낭성난소증후군, 월경장애, 월경통, 피임 등), 폐경 호르몬 요법과 폐경 후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국내 최고...
"유방암 환자, 일시 폐경 유도하면 항암치료후 출산 가능" 2017-06-05 09:57:51
유방암 환자의 난소기능을 떨어뜨려 일시적인 폐경 상태를 유도할 경우, 항암치료 후에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이정언 교수 연구팀은 2002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20세 이상 40세 이하 젊은 여성 환자 82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운동해도 몸이 예전같지 않아"…봄 타는 줄 알았더니 남자의 갱년기 2017-05-19 17:38:12
시상하부와 고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서 생긴다. 노화 외에도 비만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도 테스토스테론 감소를 촉진한다. 흡연과 만성 음주도 나쁜 영향을 준다.남성 갱년기는 여성 갱년기와 차이가 있다. 여성은 갱년기에 폐경으로 생식능력이 완전히 소멸된다. 남...
여자는 2.4㎞ 이상 달리면 안된다고?…여성의 몸 바로알기 2017-05-17 16:26:50
폐경에 이르기까지 일생을 순서대로 따라가며 여성의 몸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한다. 그러면서 오늘날 여성의 몸에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은 최근 수백 년간 '문명화'에 따른 급격한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탓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수명이 지금보다 짧고 초경은 늦었으며 대부분의 가임기간 임신 또는...
여성 뇌경색 위험 예측 혈중 단백질표지 발견 2017-05-13 09:58:45
시기, 폐경 상태, 폐경 후 호르몬요법 사용 여부와 흡연 등 전통적인 뇌경색 위험요인이 1대1로 일치하는 다른 여성 473명을 선별해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두 그룹 간 혈중 B2M 수치를 비교해 봤다. 그 결과 B2M 혈중 수치가 뇌경색 그룹은 평균 1.86mg/L(리터당 밀리그램)로 대조군의 1.80mg/L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