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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사업 키우는 현대그린푸드…'내추럴 와인' 시장 본격 진출 2019-11-13 17:39:33
유기농으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친환경·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추럴 와인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가 내추럴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13일부터 말바시나 펫낫, 페코리노 화이트, 피노그리오 로제 등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5종(사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
어? 어디서 많이 본 남해 풍경이…뉴질랜드 多島海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지금 봄이네요 2019-11-03 14:46:06
최초로 선교소가 세워졌고 뉴질랜드 최초로 포도가 재배된 곳이다. 지금은 은퇴자와 부유한 예술가들이 터를 잡고 있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도시다. 세련된 보헤미안 분위기의 갤러리, 카페, 숍, 레스토랑이 많아 도시 여행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러셀은 파이히아에서 페리로 20분 걸리는 곳에 있다. 포경과 무역을 위해...
오송신약·바이오대상에 씨제이헬스케어·SK바이오 2019-10-18 09:23:16
시상식이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약·바이오, 의료기업의 대표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 "비록 지금은 어려운 기업도 있지만 미래에 조금만 기다리고 우리가 노력하면 제2·3의 셀트리온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최고 영예인...
2019 오송신약·의료 대상 시상식 개최 2019-10-17 18:03:15
한국경제TV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안티에이징 헬스 스타트업 페어 & 오송신약·의료 대상’ 시상식 직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규화 포인트임플란트 대표, 이성근 동아에스티 상무, 김도영 참포도나무병원장, 최종기 유한건강생활 상무, 조태준...
[Travel Abroad] 조지아를 즐기는 두 가지 방법…캠핑과 와인 2019-10-16 08:01:01
룸스호텔 전망을 보기 위해 차를 돌렸다. 호텔에 묵지는 않았지만, 카페에서 전망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실 심산이었다. 차를 대고 들어간 호텔은 전망이 정말 좋았다. 그러나 1박하는데 숙박료는 20만원이 넘었다. 조지아의 1인당 국민소득이 3천720달러 정도임을 고려한다면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 '보르도 명가' 칠레 도전 20년史…"한국 초저가 붐, 경쟁 거부" 2019-10-14 10:00:05
순수한 포도를 표현한 프렌치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테루아(Terroir)가 잘 반영된 프리미엄 와인으로 저평가 돼 있는 칠레 와인의 프리미엄을 높이겠습니다." 엠마누엘 리포 바롱 필립 로칠드 마이포 칠레 사장(CEO)은 지난 11일 서울 와인바 베라짜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취임한 엠마누엘...
떡볶이·고구마말랭이에 오미자 주스까지…'K-푸드' 인기 잇는다 2019-09-30 11:30:49
밝혔다. 26~27일 방콕 그랜드 머큐어 포춘 호텔에서는 농식품 수출기업 35개사와 태국·인도·미얀마·캄보디아 등에서 참가한 식품 바이어 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태국 V-푸드사의 아피락 코사요틴 대표는 태국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태국 통관 절차 등을 설명해 수출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28~29일에는 ...
10대 아들 둔 트럼프, 가향 전자담배 시장서 퇴출 선언(종합) 2019-09-12 15:55:17
만들어 내놓을 계획이라고 에이자 장관이 밝혔다. 포도 슬러시, 딸기 코튼 캔디, 풍선껌 등 10대 청소년들을 겨냥한 달콤한 맛의 첨가제는 물론 멘톨, 민트 첨가제까지 전면 금지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에이자 장관은 "우리는 이런 제품들이 FDA 승인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이 모든 매력적인 가향 제품을 시장에서...
남프랑스의 태양과 피레네산맥이 빚은 루시용 '신의 물방울' 2019-09-08 15:04:54
있고, 주변은 온통 푸른 숲과 해안과 포도밭으로 에워싸여 있었다. 그 안의 호텔은 피레네산맥과 지중해를 전망으로 품은 데다 근사한 화강암으로 된 수영장까지 갖췄다. 와이너리 레스토랑의 드넓은 테라스에서 오후 햇살을 누리며 와인을 마셨다. ‘과하지도 직설적이지도 않은 그르나슈’라고 일행들은 입을...
‘이타미 준의 바다’, 韓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흥행 가즈아 2019-08-16 18:57:57
‘포도호텔’ ‘수·풍·석 미술관’ ‘방주교회’ 등 아름다운 제주의 명소들을 지었다. 개봉 전부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제7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 상영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타미 준의 바다’는 이타미 준이 지어 올린 아름다운 공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각적 경험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