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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되면서도 '머리카락 커튼' 이용 셀프 비공개 2019-06-12 10:46:49
듯 얼굴은 조금도 드러나지 않았다.포승줄에 묶인 고씨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여전히 감겨 있었다.피해자 유족들은 고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얼굴을 들라"며 울분을 토했다.고씨는 경찰 차량으로 이동하는 내내 시선을 땅으로 고정하고 "왜 피해자를 살해했느냐", "범행을 후회하느냐",...
끝까지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린 고유정…'묵묵부답' 일관 2019-06-12 10:24:10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이는 방법으로 스스로 얼굴을 가렸다. 포승줄에 묶인 고씨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여전히 감겨 있었다. '전남편 살해' 고유정, 끝까지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9EXBaddozaQ] 피해자 유족들은 고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얼굴을...
`전 남편 살해사건` 고유정 얼굴 공개, 믿기 힘든 `담담한 표정` 2019-06-07 20:58:01
회색 체육복 하의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포승줄과 수갑에 묶인 고씨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둘둘 감겨 있었다. 얼굴을 가렸던 긴 머리카락은 뒤로 묶었으며, 표정은 담담한 듯 했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동안 경...
얼굴 공개된 고유정…'풀어헤친 머리 묶고, 표정 담담'(종합) 2019-06-07 19:00:00
회색 체육복 하의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포승줄과 수갑에 묶인 고씨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둘둘 감겨 있었다. 얼굴을 가렸던 긴 머리카락은 뒤로 묶었으며, 표정은 담담한 듯 했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동안 경...
'前 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공개됐다 2019-06-07 17:09:29
있었다. 포승줄에 묶인 고유정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둘둘 감겨 있었다.앞서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유정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을 우려해 공개를 다음 날로 미뤘다. 신상공개 결정이 나면 경찰은 경찰수사사건 등의...
드디어 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고유정…신상공개 이틀만 2019-06-07 17:00:00
있었다. 포승줄에 묶인 고씨의 오른손엔 흰색 붕대가 둘둘 감겨 있었다. 앞서 경찰은 5일 오전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실명과 얼굴,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나,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을 우려해 공개를 다음 날로 미뤘다. 신상공개 결정이 나면 경찰은 경찰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신상공개` 고유정, 긴 머리로 가린 얼굴…질문엔 `묵묵부답` 2019-06-06 19:14:41
드러나지 않았다. 고씨는 수갑을 차고 양팔에 포승줄에 묶인 채 조사실(진술녹화실)에서 나와 유치장 입구까지 30m가량 거리를 걸어가면서 취재진에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지난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가는 도중에도 범행동기와 공범 여부, 시신 유기 방식 등에 대해 취재진의 질...
머리풀고 고개숙인 고유정…신상공개 결정뒤 얼굴 노출 불발 2019-06-06 18:54:06
양팔에 포승줄에 묶인채 조사실(진술녹화실)에서 나와 유치장 입구까지 30m가량 거리를 걸어가면서 취재진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지난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가는 도중에도 범행동기와 공범 여부, 시신 유기 방식 등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고씨는 입을 굳게...
'인권감독관이 구속피의자 우선 면담' 6개월…"인권개선 기여" 2019-06-06 12:00:05
면담제도를 시범 시행한 결과 수갑·포승줄 등 보호장비 사용이 감소하고 변호인 참여권 보장 등 피의자의 방어권이 증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권감독관 면담제도는 경찰이 송치한 구속피의자를 상대로 부장검사급 검사가 수사 과정에 인권침해가 없었는지, 변호인 참여를 원하는지, 가족에게 담당 검사실 정보...
송수영 대표 내정자 "韓 정치권, 기업인에 절 받고 호통칠 때…日 기업은 뒤에서 웃는다" 2019-06-02 18:12:43
기업인들이 툭하면 검찰 조사를 받아 포승줄에 묶이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혼쭐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어들이 이런 모습을 보며 한국을 건너뛰고 일본으로 몰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글로벌 바이어들은 잠재적이라도 법적 리스크나 도덕성 논란이 있는 기업과 거래하는 걸 극도로 회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