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 총리 "과하다 싶은 정도로 주민 대피 선제 실시" 2022-09-05 21:20:24
폭풍해일 우려 지역의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주민대피를 신속하게 실시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저녁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 회의 직후 "태풍 최근접 시점과 만조 시간이 겹치는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폭풍 해일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자체와...
[태풍 힌남노] "근접 힌남노, 남해 고조시간과 겹쳐…침수 주의" 2022-09-05 20:01:51
생산한 조석예측자료와 기상청의 폭풍해일 예측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힌남노가 통과하는 6일 새벽 남해안 지역의 해수면이 여수의 경우 최대 49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흥 발포는 최대 472㎝, 통영은 435㎝, 마산 396㎝, 거제 290㎝ 등으로 예측돼 고조정보 단계가 '관심-주의-경계-위험' 단계 중...
日 오키나와 이어 규슈도 `비상`…주민대피·임시휴교령 2022-09-05 20:01:25
일본 기상청은 "폭풍과 높은 파도, 해일, 토사 재해, 저지대 침수, 강의 범람을 엄중히 경계하고 낙뢰와 거센 돌풍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번 태풍으로 오키나와현에서는 전날까지 노인들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미야코지마시, 다라마손, 이시가키시 등에서 6천340가구가 정전됐다.
[태풍 힌남노] 일본 규슈도 비상…주민대피·임시휴교(종합2보) 2022-09-05 19:18:45
일본 기상청은 "폭풍과 높은 파도, 해일, 토사 재해, 저지대 침수, 강의 범람을 엄중히 경계하고 낙뢰와 거센 돌풍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번 태풍으로 오키나와현에서는 전날까지 노인들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미야코지마시, 다라마손, 이시가키시 등에서 6천340가구가 정전됐다....
초속 43m '힌남노' 새벽 부산 강타…KTX 경부선 등 운행중단 2022-09-05 17:48:19
폭풍 반경(태풍 중심부터 초속 25m 강풍이 부는 지역)은 남부지방 전역을 아우르고 있다. 강풍 반경(태풍 중심부터 초속 15m 강풍이 부는 지역)도 400㎞에 달해 전국이 포함된다. 태풍이 어느 곳으로 진입하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한상은 기상청 총괄예보관은 “일부 언론에서 가항반원(태풍 진로의...
[태풍 힌남노] "日규슈 북부, 전신주 넘어뜨릴 강풍 전망"…주민 대피 지시(종합) 2022-09-05 16:59:17
일본 기상청은 "폭풍과 높은 파도, 해일, 토사 재해, 저지대 침수, 강의 범람을 엄중히 경계하고 낙뢰와 거센 돌풍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번 태풍으로 오키나와현에서는 전날까지 노인들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미야코지마시, 다라마손, 이시가키시 등에서 6천340가구가 정전됐다....
[태풍 힌남노] "日규슈 북부, 전신주 넘어뜨릴 강풍 전망" 2022-09-05 15:49:20
것으로 예상돼 연안에서는 해일과 높은 파도로 침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규슈 북부와 야마구치현에서는 5일 밤부터 6일 오전 중에 비구름이 발달해 재해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6일 낮까지 하루 동안 예상 강수량은 규슈 남부와 시코쿠에서는 300㎜, 규슈 북부에는 250㎜, 야마구치현에는 200㎜이다. 태풍이 접근함에...
힌남노, 예상보다 2시간 빠르게 도달…해안가 '폭풍해일' 경고 [종합] 2022-09-05 13:12:58
때와 겹친다. 기상청은 경남해안을 중심으로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현재 예상대로 힌남노가 움직이면 우리나라 대부분이 '가항반원'(안전반원)에 들어 피해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예상에 기상청은 "폭풍반경(바람이 2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구역)에 들어가면 경로상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속보] 기상청 "힌남노, 6일 오전 1시께 제주 최근접, 7시 남해안 도달" 2022-09-05 11:09:58
6일 오전 1시이고 경남해안에 도달하는 시점은 오전 7시 전후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예상대로면 힌남노가 남해안을 지나는 시간대가 만조 때와 겹친다. 기상청은 경남해안을 중심으로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힌남노는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10㎞ 해상에서 시속 24㎞로 북상...
기상청장 "힌남노, 경로 논의하는 것 의미 없을 정도" 2022-09-05 11:05:44
10m 이상의 높은 폭풍 해일이 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힌남노가 국내에 상륙하면 5일 밤부터 6일까지 수도권 북서부 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이 강풍 반경(바람이 초속 15m 이상 부는 구역)에 들어간다. 특히 영남과 전남은 폭풍 반경(초속 25m 이상 구역)에 포함된다. 초속 25m면 지붕이 날아가는 수준으로 제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