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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우편물 절도·강도 사건 기승…"기습 단속서 630여명 체포" 2023-10-27 04:29:06
높아지자 당국이 뒤늦은 대처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우정청(USPS)은 전날 "우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적인 기습 단속을 벌여 63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에게는 강도 혐의가, 530여 명에게는 우편물 절도 혐의가 적용됐다. UPSP는 "범죄자들은 우편물을 직접...
마약한 장남 신고한 남경필 "살리려면 감옥 보내는 방법 뿐" 2023-10-18 17:33:06
이어 "귀국해서 보니, 또 마약을 한 아들이 '아빠가 신고해 주세요. 그래야 제가 구속될 것 아니냐'고 해 제가 경찰서로 가서 '구속해주세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남 전 지사는 "마약은 신앙의 힘을 빌려서 끊는 경우들은 있지만 자기 힘으로 끊는 경우는 없다. 애를 살리기 위해 끊게 하려면 사회로부터...
"김태우 유세장서 우산 휘두르며 돌진"…50대 여성 입건 [영상] 2023-10-01 21:04:51
혐의도 받는다. 당시 현장에서 A씨의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남성 선거운동원은 "선거 차량에서 일반인의 김 후보 지원 연설이 이뤄지고 있었다. 중년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오면서 유세차량으로 우산을 휘두르며 다가왔다"고 했다. 이어 "혹시나 해 황급히 카메라로 영상을 찍었다. 그러자 여성 선거운동원을 우산으로 친...
美서 암모니아 싣고가던 트럭 '쾅'…5명 사망했다 2023-10-01 05:20:27
재판부는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을 뿐 119에 전화하는 등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이씨의 아내가 폭행과 협박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해...
"내 여자를 건드려?"…지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살인미수' 2023-10-01 05:18:04
재판부는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을 뿐 119에 전화하는 등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이씨의 아내가 폭행과 협박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해...
北추방 미군 "집으로 돌아가게 돼 너무 행복…가족 만나길 고대" 2023-09-28 11:00:54
한국인을 폭행한 혐의로도 기소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벌금을 내지 않아 올해 5월부터 48일간 국내에서 노역하고 7월 풀려났으며, 이후 군의 추가 징계를 받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로 송환될 예정이었으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고 사라진 다음날 JSA 견학 도중 월북한 것으로...
'등산로 강간살인' 최윤종·강남 롤스로이스男, 오늘 첫 재판 2023-09-25 07:23:56
성폭행 관련 기사를 보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고 있다. 신씨의 첫 재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신씨는 지난달 2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눈여겨보던 女 집에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징역 8년 2023-09-23 13:52:15
7년간 신상정보 공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오전 5시께 B(23)씨가 사는 한 원주의 건물 벽면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했다. 이후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평소 자기 집...
한밤중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한 50대 2023-09-23 06:00:59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7년간 신상정보를 7년간 공개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각각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28일 오전 5시께 원주의 한 건물에 사는 B(23·여)씨의 집 벽면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담뱃불로 이마를…10살 연상 여친 폭행한 30대 '집유' 2023-09-22 17:25:44
마신 상태로 대전 동구 소재 여자친구 B씨(43·여)의 거주지에 찾아가 '문을 열라'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문 앞에 놓인 킥보드로 현관 도어락 등을 내려치고 지하 주차장에 있는 B씨의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고 와이퍼를 뜯어내는 등 모두 300여만원 상당의 재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