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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속았다"…정부 믿었던 무주택자들 '날벼락' 2021-01-12 10:08:29
됐다. 공시지가 반영률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라는 지적에 국토부는 부인하고 있다. 국토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택지비 감정평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초로 산정하되, 객관적인 시장가치를 감안하여 보정한다"며 "공시지가 현실화율과 택지비 감정평가액 사이에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분양가 상한제' 에도 역대 최고가…원베일리에 무슨 일이 2021-01-10 14:00:26
분양가격이 오른 데에는 공시지가 상승과 건축 가산비가 영향을 미쳤다. 분양가격은 토지비에 건축비를 더해 결정된다. HUG는 인근 지역에서 2019년에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가격을 기준으로 결정했지만, 분상제에서 토지비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산정한다. 서초구는 심사 요청시점인 2020년...
내년 체감물가 껑충…살림살이 팍팍해진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②] 2020-12-28 17:46:06
리포트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10.37% 오를 예정입니다.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인데요. 토지에 부과되는 보유세가 높아지면, 결국 건물에 세 들어 있는 상인들의 임대료 부담도 덩달아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앵커> 이미 세들어 사는 사람은 대부분 갱신청구를 할 수...
삼성동·여의도 업무지구 공시지가 20% 급등 2020-12-25 17:00:01
24일부터 열람 및 의견 청취에 들어간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업무지구와 상업지역에서 20%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 표준지는 개별 토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토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1.41%다. 오피스 빌딩이 몰려 있는 업무지구에서...
1가구 1주택법 찬성한다는 변창흠…공시지가 따라 세금도 ↑ [식후땡 부동산] 2020-12-24 12:50:01
표준지 공시지가가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수치로 나왓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상승률이 10.37%라고 밝혔습니다. '1가구 1주택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주 장관 후보자가 '찬성'한다도 말했습니다. 오늘도 부동산과 관련된 뉴스들을...
전국 공시지가 10.37%↑…내년 稅부담 더 커진다 2020-12-23 17:37:25
시·도가 두 자릿수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보여 상가 등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3398만 필지 중에서 선별한 표준지는 나머지 3346만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방자치단체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내년 2월 1일 결정·공시된다. 공시지가는 부동산...
서울 공시지가 급등…보유세 최대 40% 오른다 2020-12-23 17:36:59
내년 서울 표준지 공시지가는 강남·북 구분 없이 모두 큰 폭으로 오른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6곳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지가가 크게 뛰면서 보유세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5위의 경우 내년 보유세가 올해보다 30~40%씩 오르게 된다. 일부 상가는 보유세가 상한선(50%) 가까이...
18년째 가장 비싼 땅…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 돌파 2020-12-23 13:29:05
공시지가가 2억원을 넘어섰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1㎡당 땅값 2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 곳은 18년째 가장 비싼 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로 ㎡당 공시지가가 2억650만원으로...
세금 또 오르겠네…내년 공시지가 10.4% 인상, 14년 만 최고 2020-12-23 13:20:26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를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표준지는 전국 개별 토지 3398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대표 토지로, 감정평가사들이 평가한다. 전국 표준지 상승률은 10.37%로,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공시가격 3.8% 오르는데 보유세는 26.8%↑(종합) 2020-12-23 13:18:36
기자 =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공개된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이 ㎡당 공시지가가 2억원을 넘기면서 18년째 가장 비싼 땅의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가 토지의 경우 내년 공시가격 상승률이 2∼3%대지만, 보유세는 20∼30% 넘게 오르는 곳도 많아 세금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땅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