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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 등 11명 "임철호 항우연 원장 해임 철회하라" 2020-12-10 18:43:39
품위유지 손상 등의 이유로 소관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해임요구안을 건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출연연구원 원장이 해임되는 초유의 사태에 즈음하여 저희 전임원장들은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해임요구 사유인 연구원에 대한 폭언, 폭행의 품위유지 위반 건은 이미 2020년초 과기부...
[데스크 칼럼] 바이든 시대와 '트럼프의 나라' 2020-11-15 17:09:45
미국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백인 우월주의와 분열을 조장해온 트럼프에 대한 심판장이 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7300만 표로 상징되는 ‘트럼피즘(트럼프식 정치)’의 영향력도 확인됐다. “분열이 아닌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 상대를 악마화시키는 음울한 시대는 여기서 끝내자”는 바이든의 승리연설에서...
현직검사 진혜원, 윤석열 응원 화환에 "서방파 나이트 개업?" 2020-10-26 10:42:34
한국여성변호사회는 ‘검사로서 품위 손상’, ‘2차 가해’ 등을 이유로 대검찰청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 요구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진 검사는 8월 고검 검사급 및 평검사 등 승진·전보 인사에서 대구지검에서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진 검사는 ‘조국 사태’ 때부터...
"SNS에 환자 뇌 사진 올린 신경외과 의사, 겨우 감봉 1개월" 2020-10-15 11:41:54
A씨의 행위에 대해 '품위 손상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정춘숙 의원은 "이 행위가 의료법 제66조 1항에 따라 의료인 품위 손상에 직접 관련이 있는데도 굳이 의협에 판단을 구한 점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자의 뇌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하는 등) 너무도 비윤리적이고 반인권적 행위를...
"열려있는 환자 뇌 사진 공개한 중앙의료원 의사 경징계 그쳐" 2020-10-15 11:09:03
행위가 의료인의 품위를 손상했는지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것이었는데, 의협은 10개월 만인 지난달 품위 손상이 아니라는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실은 이 행위가 의료법 제66조 1항에 따라 의료인 품위 손상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데도 굳이 의협에 판단을 구한 점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
BTS 입영연기 가능성 열려…병무청 "연령 상한선까지" 2020-10-13 14:51:38
장관 추천자에 대해 연기하되, 품위를 손상한 자에 대해서는 연기 취소한다는 정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예술 활동 보장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병무청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안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TS 입영 연기 가능해질 듯…병무청 "병역법 개정 추진" 2020-10-13 11:00:22
"문체부 장관 추천자에 대해 연기하되 품위를 손상한 자에 대해서는 연기를 취소한다는 정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예술 활동 보장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BTS 등 국위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병역특례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현행 병역법령에 따르면 △올림픽...
BTS 병역연기 가능해진다…병무청, 병역법 개정 추진 2020-10-13 10:18:08
추천자에 대해 연기하되, 품위를 손상한 자에 대해서는 연기 취소한다는 정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예술 활동 보장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병역법 개정안이 확정되면 BTS 멤버들에 대한 `병역특례`는 인정되지 않지만, 징집 및 소집 연기는 가능할 전망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직권남용으로 징계받은 공무원 4년 사이 3배 이상 늘어" 2020-10-05 13:39:33
전체 징계인원(누적 9578명)을 사유별로 나눠 보면 품위손상이 6089명(63.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직무태만 782명(8.2%), 복무규정 위반 587명(6.1%), 금품수수 442명(4.6%), 공문서 위변조 135명(14.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징계사유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직권남용으로, 2015년 9명에서 지난해 31명으로...
공금횡령은 전남, 공금유용·금품수수 공무원은 경기도 '최다' 2020-10-05 10:36:39
포함해 전남에서는 같은 기간 모두 862명이 징계를 받았다. 이 가운데 품위손상이 5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무 태만 66명, 금품수수 40명, 복무 규정 위반 38명 등 순이었다. 징계를 받은 공무원 가운데 13명이 파면됐고, 해임 36명, 강등 17명, 정직 106명, 감봉 333명, 견책 357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선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