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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할 일 별로 없다"…K9 '전방 예측 변속' 이거 물건이네 [신차털기] 2021-06-30 14:12:50
진동이나 소음, 풍절음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전기차에서 느껴질 법한 정숙성을 갖춘 차라 할 만했다. 액셀을 좀 더 밟으니 곧바로 속도를 높이며 반응했다. 다소 무리하게 높여도 거뜬했다. 시속 80~90km 정도에서 150km까지 순식간에 치고 나갔다. 엔진 소리도 들리지 않아 가속이 체감되지 않을 정도다. 다만 저속에서...
"스포츠카야, 세단이야"…포르쉐 '파나메라4 이그제큐티브' [영상] 2021-06-13 09:30:01
주행 시에는 풍절음, 노면 소음 모두 잘 잡힌다. 이중 접합 유리 덕분이다. 진동도 없는 편이다. 거슬리는 소음이 없는 만큼 배기음도 더 잘 들린다. 놀라웠던 것은 승차감이다. 과속방지턱을 세게 넘어도 충격이 거의 없다. 기본 적용된 포르쉐 '액티브 셔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시승기] 가성비 높은 '힙'한 SUV…르노삼성차 XM3 2021-06-12 07:01:01
상대적으로 안심이 됐다. 시속 90㎞ 이상에서는 풍절음이 살짝 거슬리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주행은 거부감 없이 편안했다. 중간 기착지에서 르노삼성차가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오윈'과 함께 개발한 '인카페이먼트'도 체험했다. 디스플레이 화면의 메뉴에서 오윈 앱 버튼을 누르니 인근...
'땅 위의 비즈니스 클래스'…벤츠 S클래스, 뒷좌석의 품격 [신차털기] 2021-05-16 06:00:03
살짝 느껴지는 풍절음이 있다.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나 1억원을 훌쩍 넘는 차량이라 아쉽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최첨단 기능도 '벤츠'답게주행 보조기능과 안전 사양도 기대 이상이었다. 차선을 이탈하려 하니 스티어링휠에서 곧바로 진동 반응이 제대로 왔다. 크루즈 기능을 켜 놓으니 발에 무리도 확실히...
아이오닉5 `기대이상`5가지·`기대이하`2가지 [궁금타] 2021-04-24 09:00:00
● 기대이하1. 풍절음 아이오닉5 자체는 시동이 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조용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도로 주행에 나서니 풍절음이 생각보다 크게 들렸다. 전기차는 엔진음도 없으니 더 크게 들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전기차에 비해서도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문쪽 마감이 상대적으로 견고하지...
'2.3t' 육중한 지프 글래디에이터, 몰아보니 '반전매력' [신차털기] 2021-03-14 11:21:02
제법 쾌적했다. 수직으로 솟은 A필러 때문에 풍절음이 났지만 도로의 패인 부분이나 과속방지턱 등은 여느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부드럽게 넘어갔다. 뒷좌석 동승자도 우락부락한 외형과 달리 승차감이 좋다는 평을 내놨다. 2.3t에 달하는 무게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시승차인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벤츠GLE 대신 사도 될까?…시승 예약 ‘별따기’ GV80 후기 [배성재의 Fact-tory] 2021-03-12 09:37:07
노면에서 올라오는 타이어 소음, 풍절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마치 애플의 에어팟 프로에도 적용한 `노이즈캔슬링`처럼 주변 소음을 상쇄시켜 탑승한 사람들의 피로를 줄여주죠. 여기에 테슬라를 닮은 듯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Ⅱ) 기능으로 반자율주행을 할 수 있고, AR이 가미된 네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풀옵션이 7천5백만원!?…`조선의 마칸` GV70 타보니 [배성재의 Fact-tory] 2021-02-25 15:06:14
[주행감] 생각보다 묵직한 페달…고속에서 성가신 풍절음 제네시스 측의 소개나 제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주행감과 풍절음이 그랬습니다. 앞서 소개했듯 시승차는 가솔린 3.5 V6(6기통) 엔진에 4륜 구동,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차량이었습니다. 제네시스 측은 정지 상태에서 시...
100년 역사 '사이드 미러'…전기차 시대엔 설 자리 없다? 2021-01-15 08:17:22
수 있다. 풍절음이 줄어 주행에 안정감을 더하고 보다 자유로운 차량 디자인도 가능해진다. 이 교수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전력 공급면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나 카메라 등을 사용하기 더욱 용이하다"며 "미러리스를 도입하는 전기차가 앞으로 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시승기] 잘나가는 형만한 아우 나왔다…제네시스 GV70 2020-12-17 08:00:04
유리로 풍절음은 최소화됐지만, 엔진음은 웅장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엔진 사운드와 오디오에서 출력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가 합성돼 가속 엔진음이 구현된다고 현대차[005380] 측은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능을 켜면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하고, 방향지시등을 조작하면 스스로 차로를 변경했다. 다만,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