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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러 정부 거짓선동" VS 러 언론인 "진실 모르면 조용히" 2022-03-23 11:21:53
영상이 공개되자 러시아의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전문가들과 언론인들이 반박에 나섰다. 바딤 지긴(Vadim Gigin) 러시아 국영방송 진행자 및 프로파간다 전문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당신이 이곳의 진실을 알려준다고? 러시아에 있는 우리보다 진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이 미국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에 찌든...
러 `생방송 난입` 화제 직원 인터뷰..."전쟁은 푸틴 홀로 내린 결정" 2022-03-21 08:44:56
`전쟁을 중단하라. 러시아 정부의 거짓 선전과 프로파간다를 믿지 마라. 채널1은 여러분에게 거짓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라는 피켓을 들고 뉴스를 진행하던 여성 진행자 뒤에 한참 서 있다 경찰에게 체포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뉴욕포스트는 "오브샤니코바가 경찰에게 체포된 뒤 법정으로 넘겨졌는데, 약 280달러(약 34만...
터미네이터 슈왈제네거 "전쟁은 이제 그만...러시아, 거짓선동 멈춰라" 2022-03-18 11:25:49
"러시아 병사들은 정부의 거짓 선동과 프로파간다에 속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말하는 나치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쏘고 있는 것은 나치가 아닌 평범한 우크라이나 국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말을 듣고 있는 러시아 군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자신들의 눈으로 보지 않았는가....
`전쟁 반대` 러시아 생방송 피켓시위 여성 "희생 헛되지 않길" 2022-03-16 21:50:50
불쑥 나타나 "전쟁을 중단하라.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를 믿지 말라.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였다. 그는 이후 러시아 시위법을 위반으로 벌금 3만 루블(약 33만 원)을 부과받았고, 추가 처벌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오브샤니코바는 러시아에서 도주할 계획이 없다면서, 형사 처벌...
[우크라 침공] '생방송 반전시위' 러 여성 "내 희생 헛되지 않길" 2022-03-16 21:46:02
불쑥 나타나 "전쟁을 중단하라.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를 믿지 말라.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였다. 그는 이후 러시아 시위법을 위반으로 벌금 3만 루블(약 33만 원)을 부과받았고, 추가 처벌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오브샤니코바는 러시아에서 도주할 계획이 없다면서, 형사 처벌...
러 뉴스 생방송서 '전쟁 반대' 시위 방송인, 벌금형이지만… 2022-03-16 11:12:05
프로파간다)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여기에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어보였고 “전쟁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방송 이후 인권단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오브샤니코바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위한 선전을 하고 수년 동안 침묵을 지켰던 과거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는...
생방송 뉴스 중 외부인 난입 방송사고…"전쟁 멈춰라" 시위 2022-03-15 11:16:35
러시아어로 "전쟁 반대. 전쟁을 멈춰라. 프로파간다를 믿지 마라.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이라고 적은 종이를 들어 보였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해당 방송사 직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로, 현재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오브샤니코바는 난입 시위 전 촬영한 영상에서도 자신의...
생방송 난입한 방송국 직원..."전쟁 중단하라" 2022-03-15 08:05:57
종이를 들어 보였다. 종이에는 `전쟁을 중단하라.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를 믿지 말라.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 여성은 이 같은 메시지의 명의로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이라고 적어넣었다. 러시아 인권감시단체 `OVD-Info`,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난입 시...
[우크라 침공] 러 국영TV 뉴스 중 "전쟁 멈춰" 난입 시위 2022-03-15 07:56:05
보였다. 종이에는 '전쟁을 중단하라.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를 믿지 말라.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 여성은 이 같은 메시지의 명의로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이라고 적어넣었다. 러시아 인권감시단체 'OVD-Info',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데스크 칼럼] '초연결'이 드러낸 노조의 민낯 2022-03-13 16:59:45
더 좋은 일이 없을 법도 하다. 프로파간다 뒤에 숨겨진 인간의 비겁함이라는 게 대개 이렇다.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을 당시만 하더라도 노조의 ‘택배사·대리점주=착취자, 기사=약자’라는 프레임이 먹혀들었다. 기사 개개인이 개인사업자인 만큼 노조라는 존재 자체의 법적 근거가 없다. 하물며 택배사에 ‘감 놔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