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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수상한 푸스카스상 뭐길래…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 2020-12-18 19:29:27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도 지난 2016년 마구 같은 프리킥을 터뜨린 말레이시아 수브리 선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수상 직후 손흥민은 화상 인터뷰에서 "공을 잡았을 때 패스할 곳이 없어서 드리블했는데 놀랍고 아름다운 골로 연결됐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흥민, 리그 득점 공동 선두…KBS 트리오 첫 가동 2020-10-19 06:47:15
프리킥 키커로 왼발 슛을 루카시 파비안스키 골키퍼 정면으로 보내 첫 터치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후반 35분 루카스 모라와 교체돼 나가면서 `KBS 트리오`의 가동 시간은 길지는 않았다. 베일에게 복귀전 기회를 주고 손흥민을 뺀 건 토트넘이 어느 정도 여유를 느끼고 승리를 예감했다는 뜻이었을 테지만, 이후 허무하게...
형만 한 아우 없다…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 누르고 3대0 승리 2020-10-12 22:15:25
7분 김대원의 왼쪽 측면 프리킥을 조규성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딩한 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벤투호는 후반 10분 김학범호의 공격을 방어한 뒤 손준호가 곧바로 최전방의 이동준을 향해 롱패스를 내줬다. 볼을 이어받은 이동준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쪽으로 살짝 패스했고 함께 달려든 이동경이...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손흥민 2골 1도움 펄펄 2020-10-05 17:27:03
맞선 전반 7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기습적인 프리킥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이어 날카로운 패스로 케인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전반 37분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 패스를 방향만 살짝 바꿔 추가골로 연결했다. 올 시즌 리그 6호 골이자 시즌 전체 7호 골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이제는 일상'…손흥민, 토트넘·맨유 통틀어 최고 평점 '9.7' 2020-10-05 02:52:14
첫 골을 기습 프리킥으로 센스 있게 도운 케인은 후반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등 활약을 인정 받아 손흥민과 함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슈켄디야전에서 1골 2도움으로 양 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EPL 사우샘프턴전에선 4골을...
손흥민, 깜짝 복귀전서 맨유 상대로 '멀티골'…리그 득점 선두 2020-10-05 02:35:55
맞선 전반 7분에 해리 케인의 기습적인 프리킥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빠른 스피드로 수비수를 제친 뒤 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의 허를 찌르는 찍어차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전반 37분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굴러 온 세르지 오리에의 크로스 패스를 방향만...
손흥민, '깜짝 복귀' 맨유전서 전반에만 멀티골 폭발 2020-10-05 01:38:51
맞선 전반 7분에 해리 케인의 기습적인 프리킥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빠른 스피드로 수비수를 제친 뒤 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의 허를 찌르는 찍어차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의 추가골을 도운 손흥민은 전반 37분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굴러 온 세르지 오리에의 크로스 패스를 방향만...
'한국 축구의 미래' 유럽파 선수 펄펄 2020-09-14 17:39:35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43분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내줘 2-3으로 역전패했다. 독일 프로축구 홀슈타인 킬에서 뛰는 이재성은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끝난 리엘라싱겐-아를렌과의 20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2분과 24분 연속골을 넣었다. 조희찬 기자...
'전반 활약' 손흥민의 토트넘, 레딩 4-1로 대파 2020-08-29 03:56:35
그라운드에 섰다. 손흥민은 후반 5분 공중볼을 경합하다 수비수와 엉켜 엉덩이로 넘어졌다. 충격을 받은 손흥민은 허리쪽에 고통을 호소하다 일어섰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에릭 라멜라가 수비벽에 서있던 손흥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절묘하게 추가골을 뽑았다. 레딩은 후반 35분 푸스카스가...
세비야, 인터밀란에 3-2 역전승…통산 6번째 우승 진기록 2020-08-22 09:42:33
33분 에베르 바네가의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2분 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고딘의 헤딩골로 맞불을 놓으면서 전반을 2-2로 마쳤다. 후반전 절반이 지나도록 이어지던 균형은 후반 29분 인터 밀란의 자책골로 승부가 판가름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