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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나이는 137억7천만년±4천만년"…허블상수 논쟁 해결 난망 2020-07-17 16:42:12
진화, 팽창률 등을 계산해 왔다. 지난 2009~2013년에 플랑크 위성이 관측한 자료로 작성된 CMB 복사 지도는 유례없는 정밀도로 이를 담아내 CMB 우주론의 표준이 돼왔다. 연구팀은 플랑크 위성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진 ACT를 활용해 지상망원경으로는 처음으로 CMB 지도 작성에 나섰다. 결과에 따라 CMB 측정 방식에...
교황, 드라기 전 ECB총재 교황청 자문기구 정회원 임명 2020-07-10 23:40:17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 독일의 크리스토프 엥겔 막스 플랑크 연구소장 등이 이곳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탈리아 출신인 드라기는 2011년부터 8년간 유럽연합(EU)의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ECB 사령탑을 지내고서 작년 10월 퇴임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코로나19 중증 유발 가능성 있어" 2020-07-06 07:10:08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장인 스반테 페보 박사는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에 물려준 3번 염색체 유전자가 코로나19 중증 유발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중환자들이 가진 3번 염색체 변이 현상과 관련해 이 염색체의 유전자를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한 결과, 5만...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코로나19 중증 유발 연관성 있다" 2020-07-06 06:26:27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장인 스반테 페보 박사는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에 물려준 3번 염색체 유전자가 코로나19 중증 유발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중환자들이 가진 3번 염색체 변이 현상과 관련해 이 염색체의 유전자를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한 결과,...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코로나19 중증 유발 연관성" 2020-07-06 04:42:24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장인 스반테 페보 박사는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에 물려준 3번 염색체 유전자가 코로나19 중증 유발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중환자들이 가진 3번 염색체 변이 현상과 관련해 이 염색체의 유전자를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한 결과, 5만...
'초신성 폭발 임박설' 베텔게우스 광도 급감은 항성흑점 영향 2020-06-29 17:01:00
플랑크 천문학연구소(MPIA)에 따르면 이 연구소의 타비샤 다르마와르데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별의 표면층인 광구(光球)의 온도 변화가 베텔게우스의 광도를 떨어뜨렸으며, 이는 표면의 50~70%를 덮은 항성 흑점이 유발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결과를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 회보'(The Astrophysical...
블랙홀 등 우주 X선 광원 100만개 담아낸 X선 지도 공개 2020-06-19 17:01:00
천문학이 시작된 이후 지난 60년간 발견한 것의 두 배에 달한다.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릭학 연구소(MPE)는 지난해 7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와 합작으로 '스펙트럼-뢴트겐-감마'(SRG) 위성에 실어 보낸 X선 우주망원경 '이로시타'(eROSITA)가 첫 전천(全天) 탐사를 해 만든 X선 지도를 19...
"뇌 건강 지키는 혈뇌장벽, 후성유전 인자가 제어" 2020-06-16 16:24:46
걸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MPI)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뉴런의 지방산 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발현에 MOF라는 후성유전 조절인자가 관여한다는 것도 확인됐다. 막스 플랑크 면역생물학 후성유전학 연구소의 아시파 악타르 박사팀은 15일(현지시간) 저널 '네이처 세포 생물학(Nature Cell Biology)'에 관련 논문을...
별 형성 영역 깊숙이서 쌍성계 만드는 원시별 생생하게 포착 2020-06-10 13:04:44
궤도까지 파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발표됐다.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연구소(MPE)는 마리아 호세 마우레이라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에 설치된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 간섭계로 별 형성 영역 'IRAS 16293-2422'에서 원시...
별까지 태양과 비슷한 지구와 가장 닮은 외계행성 발견 2020-06-05 14:40:45
4천여개의 외계행성과 비교해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막스 플랑크 태양계연구소의 레네 헬러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케플러-160' 별을 돌고 있는 외계행성 후보 'KOI-406.04'에 관한 연구 결과를 학술지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Astronomy & Astrophy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