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정환, 데뷔 8년 만에 KPGA 투어 첫 우승 2017-06-18 16:11:39
매치 플레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015년에는 상금 순위 150위, 지난해에는 127위에 불과한 그였다. 이정환은 지난주에 이어 김승혁(31)과 장소만 달리한 채 2주 연속 같은 연장 승부를 벌였다. 지난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이정환·김승혁, KPGA 투어 2주 연속 최종라운드 맞대결(종합) 2017-06-17 17:47:43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정환은 17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이정환은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데뷔...
이정환·김승혁, KPGA 투어 2주 연속 최종라운드 맞대결 2017-06-17 16:02:06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정환은 17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이정환은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데뷔...
발달장애 3급 이승민, 4오버파 컷 탈락 '그래도 잘했다'(종합) 2017-06-16 19:22:32
지난주 매치플레이 준우승 이정환, 이틀 연속 선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자폐성 발달장애 3급 이승민(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에 도전했지만 3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승민은 16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오픈(총상금...
발달장애 3급 이승민, 4오버파 컷 탈락 '그래도 잘했다' 2017-06-16 14:38:41
잘했다' 지난주 매치플레이 준우승 이정환, 이틀 연속 선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자폐성 발달장애 3급 이승민(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에 도전했지만 3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승민은 16일 충남 태안군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카이도시리즈 골든 V1...
발달장애 3급 이승민, 프로골프 데뷔전 이븐파 선전(종합) 2017-06-15 19:56:32
"플레이 도중 스스로 조심하는 태도가 생겨 부모 된 입장에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승민이 준회원 신분일 때 후원을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은 더 나은 조건으로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회원 자격을 얻은 뒤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 그동안 엄마를 힘들게 해 미안하다"고 의젓한 소감을 전한...
발달장애 3급 이승민, 프로골프 데뷔전 첫 홀서 이글 2017-06-15 15:16:02
"플레이 도중 스스로 조심하는 태도가 생겨 부모된 입장에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승민이 준회원 신분일 때 후원을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은 더 나은 조건으로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정회원 자격을 얻은 뒤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 그동안 엄마를 힘들게 해 미안하다"고 의젓한 소감을 전한...
일본프로골프는 방학 중…남자 골프 판도에 변수 2017-06-13 08:28:57
플레이 첫판 탈락을 전화위복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최진호는 "그동안 체력이 떨어져 힘들었다. 매치플레이 1회전에서 탈락한 바람에 뜻하지 않게 체력을 비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남오픈 챔피언 김성용(41)과 드림오픈 챔피언 김우현(26), 그리고 2015년 현대더링스 골프장에서 치른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KLPGA 생애 첫 우승 이지현 "물 뿌리니 실감 나더라" 2017-05-28 18:29:12
치러본 덕에 오늘은 별다른 긴장감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단 한차례 챔피언조 경험으로 강심장으로 변신한 이지현은 "처음 출발할 때 2타차는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15번홀 보기 때 실망했지만 '아직 3홀이나 남았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설명했다. 16번홀(파5)에서 과감한...
여자골프 조정민, E1채리티오픈 2R 단독 선두 2017-05-27 17:28:42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주 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대하던 생애 첫 우승을 따낸 2년차 김지영은 4타를 줄여 조정민에 2타차 공동2위로 따라붙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지영은 6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7번(파4), 9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는 뚝심을 보였다. 4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