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국영 '2018년은 결실의 해'…'9초 진입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17-10-26 06:00:11
광주시청에서 지도자를 준비하는 박태경(37) 플레잉코치는 김국영의 훈련 일정을 짜고 100m 후반부 스퍼트를 강화하는 새 주법을 함께 연구하는 기록 단축의 동반자다. 심 감독은 사비를 털어 김국영에게 전담 트레이너를 붙여주겠다고도 약속했다. 수영 박태환(28·인천시청), 피겨 김연아(27·은퇴) 등 세계 챔피언을...
[전국체전] 김국영 "4관왕 목표…200m 한국기록도 꼭 깨고 싶어" 2017-10-23 14:44:04
않은 도전임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소속팀 박태경(37) 플레잉코치와 심재용 감독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국영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지난 동계훈련 때 박 코치와 100m 10초00대 진입을 목표로 했고, 실제 10초 07을 기록해 1차 목표를 이뤘다"면서 "박 코치가 내년 9초대 진입을 목표로 올해 동계훈련...
[전국체전 육상] 김국영 "이 정도 바람이면 9초대 찍었어야 하는데…" 2017-10-22 16:10:54
적용했다. 김국영은 소속팀의 박태경 플레잉코치, 심재용 감독과 더불어 후반 가속력을 키우고자 "스프린트 훈련과 함께 지구력 연습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00m 레이스 출전을 사실상 마감한 김국영은 "기량과 정신력이 나아졌지만, 일본과 중국 선수들이 9초대에 진입하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전국체전 앞둔 김국영 "일본 선수들 기록, 좋은 자극" 2017-10-19 06:00:11
밀렸다. 김국영은 "박태경 플레잉코치와 스타트를 비교적 여유 있게 하면서 30m 지점부터 가속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전국체전에서 이런 주법을 시험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공을 장담할 수 없지만, 이 방법이 통한다면 내년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까지 이 주법에 익숙해지도록 훈련할...
수원FC, 김대의 감독 공식선임…"공격 축구 펼치겠다" 2017-10-13 17:35:42
선수 생활을 했다. 2010년엔 수원 삼성에서 플레잉 코치를 하며 지도자 과정을 준비했고, 싱가포르 홈 유나이티드 코치, 수원 삼성 스카우트, 매탄고 감독을 역임했다. 김 감독은 "포기하지 않는 공격 축구를 바탕으로 팬들의 사랑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6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선수 겸 코치' 모중경 "제자들 잘하면 보람·자극 동시에" 2017-09-12 05:22:00
나란히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말하자면 '플레잉 코치'인 셈인데 경기장에서는 제자가 경쟁자가 된다는 것이 다른 종목의 '플레잉 코치'들과 다른 점이다. 선수 활동과 레슨 코치를 병행하는 일이 녹록지는 않을 텐데 모중경은 "당연히 내 연습만 할 때보다는 힘들긴 하지만 보람도 있다"고 말한다....
여자핸드볼 SK 신임 사령탑에 박성립 감독 2017-08-02 13:09:14
다이도스틸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2004년 코로사에서 플레잉 코치로 지도자 길에 들어섰으며 2006년 인천도시공사 플레잉 코치를 거쳐 2009년 구리여고 코치, 2011년 한국체대 감독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을 맡아 알제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위의 성적을 냈다. 박성립 감독은 "20...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김남일 코치 가능”…박지성은? 2017-07-07 15:03:58
가능성이 크다. 그는 전경준에 대해 “좋은 코치”라고 평가했다. 한편, 새로운 인물 발탁 가능성도 제기됐다. 신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맹활약한 김남일을 언급하며 “내 머릿속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김남일은 현역 은퇴 후 최용수 감독과 함께 장쑤(중국)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한국인 최초 100m '10초0대' 김국영의 성장 동력은 '속도 유지' 2017-06-27 15:18:15
김국영은 남자 110m 허들 간판으로 현재 플레잉코치로 뛰는 박태경(37·광주광역시청) 코치와 지난해부터 함께 훈련하고 있다. 박 코치의 조언 속에 김국영은 스타트 후 큰 동작으로 지면을 세게 밟아 그 탄력으로 가속하는 주법으로 변화를 꾀했다. 여기에 2015년 일본 전지훈련 때부터 '장기 계획'을 가지고...
남자 100m 간판 김국영, 24일 KBS배서 '10초12' 재도전 2017-06-08 05:00:03
간판으로 현재 플레잉코치로 뛰는 박태경(37·광주광역시청) 코치와 지난해부터 의기투합해 훈련 일정을 짜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오랫동안 함께 태극마크를 단 동료이자 선배이며 지금은 같은 소속팀 코치로 호흡도 잘 맞는다"고 했다. 박 코치의 지도로 김국영은 스타트 후 큰 동작으로 지면을 세게 밟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