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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다가오는데 에너지난…우크라, 간판·가로등 끄고 순환정전 2022-10-19 10:07:03
대국민 연설에서 피크 시간대에 전력 사용을 줄여 달라고 호소하면서 이는 "나라 전체가 이 기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주민들과 기업체들이 고통분담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상점이나 은행 등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간판...
[유럽, 추운 겨울] ① 전례없는 '에너지 한파' 몰아친다…쇼크 어디까지 2022-10-19 07:11:00
비중이 높았다. 이에 EU는 모든 27개 회원국이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을 5%씩 의무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각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10%까지 전력 소비를 줄이기로 했다. 프랑스 정부는 국가가 소유·운영하는 건물의 연간 전력 사용량을 기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독일 일부 지역에서는 공공건물과 스...
올 겨울 `개인난방기 사용금지`…공공기관 난방 17도로 제한 2022-10-18 07:18:02
난방은 17도로 제한된다. 전력 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주요 권역은 순차로 난방기가 정지된다. 공공기관 종사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근무시간 중에 개인 난방기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개인 난방기를 사용할 때 절약 효과가 더 큰 임산부나 장애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옥외...
공공기관 난방 17도로 제한…건물 심야조명도 끈다 2022-10-18 06:00:01
시 실내 평균 난방은 17도로 제한된다. 전력 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주요 권역은 순차로 난방기가 정지된다. 공공기관 종사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근무시간 중에 개인 난방기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개인 난방기를 사용할 때 절약 효과가 더 큰 임산부나 장애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크라, 난방시즌 예정대로…젤렌스키 "발전소 곧 수리완료" 2022-10-13 17:17:13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피크 시간대 전기 사용량이 많은 기기 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등 일과 중 전기 사용량을 분배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러시아는 지난 8일 크림반도와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가 폭발과 대형 화재로 일부 붕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지난 10일부터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겨울이 온다…'목티 입고 소등하고' 유럽 각국 에너지 대책 비상 2022-10-07 14:08:46
수준 이상 이윤을 챙기지 못하도록 하는 이윤 상한제,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 5% 의무 감축 및 자발적 10% 감축 대책 등도 이번 대책에 포함됐다. 같은 날 프랑스 정부도 각 부처 장관 9명이 참석한 회의를 통해 1970년대 석유 파동 이후 가장 광범위한 에너지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와 공공기관의 건물 내부 온...
EU, 횡재세 등 에너지 대책 공식화…추가 대러제재도 본격 시행 2022-10-07 03:35:44
상한제와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 5% 의무 감축 및 자발적 10% 감축 대책 등도 포함됐다.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하되, 대책별로 적용 기간은 상이하다고 EU는 설명했다. 추가 대(對)러 제재도 이날부터 시행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8번째 대러 제재안에는 러시아산 원유나 정유 제품 가격이 상한선을 넘은 경우...
겨울철 분수대·다리 조명 끈다…정부 "생존 다이어트" 2022-10-06 18:26:27
제한을 현행 18℃에서 17℃로 낮추고,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난방기를 순차 운휴한다. 또한 근무 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을 금지하며, 실내 조명은 업무시간에는 3분의 1 이상, 비업무 시간과 전력피크 시간대에는 절반 이상을 소등한다. 기념탑·분수대·교량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
공공기관 난방온도 1도 낮추고 분수대·다리 조명 끈다 2022-10-06 18:00:55
피크 시간대(오전 9∼10시, 오후 4∼5시)에 난방기를 순차 운휴한다. 또한 근무 시간 중 개인 난방기 사용을 금지하며, 실내 조명은 업무시간에는 3분의 1 이상, 비업무 시간과 전력피크 시간대에는 절반 이상을 소등한다. 기념탑·분수대·교량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관 조명도 모두 꺼야 한다. 이창양 장관은 "전례없는...
배달노동자들 "안전 운행? 교통법규 지키면 수입 줄어든다" 2022-10-05 12:47:27
피크 시간대의 시간당 배달 건수도 10건에서 6∼7건으로 줄었다. 라이더유니온은 교통 법규를 모두 지키며 운전하면 수입이 줄어드는 만큼, 피크 시간대가 아닌 때에도 적정한 소득을 보장하는 임금 체계를 마련하면 법규를 준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플랫폼 업체가 대체로 정오∼오후 1시, 오후 6시 30분∼7시 30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