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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초등생과의 조건만남 후기 '경악' 2021-10-05 18:12:06
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매매 피해 청소년은 스스로 상담소나 보호시설을 찾아오는 경우가 거의 없고 피해사실을 드러내지 않는다. 제주 지역 청소년 성매매 가해자 법원 판결 현황에 따르면 3년간 청소년 성매매 사건은 2018년 3건, 2019년 6건, 2020년 4건으로 총 13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청소년...
초등생 친딸 성폭행 40대男…2심서 감형돼 징역 10년 2021-10-01 17:41:54
또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과 12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3년간의 보호관찰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당시 초등학교 4학년에 불과했던 자신의 친딸을 추행하고 2018년부터는 딸을 간음하는 등 성폭행을 반복했다. 그는 아내가 외출했을 때마다 범행을 저질렀고, 파렴치한 친딸...
5살 몸무게가 10kg…굶기고 학대한 친모·외조모 실형 2021-09-29 15:40:54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이씨에 대해서는 실형 선고 후 그 자리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피해 아동의 건강, 행복, 안전을 지켜주며, 피해 아동에게 선한 영향을 미쳐야 할 사람들임에도 피해...
친딸 200회 강간한 인면수심 아버지 징역 30년…재판부 "참혹하다" 2021-09-16 20:06:06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과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 도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두 딸을 200회가량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07년 부인과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양육하면서 둘째딸에게 성욕을...
'모텔살이' 생후 2개월 딸 탁자에 던져 '뇌출혈'… 친부 징역 3년 2021-09-09 21:57:49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 객실에서 당시 생후 2개월이었던 딸 B양의 몸을 손으로 잡고 강하게 흔들고, 나무 탁자에 던져 머리 등을 심하게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딸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 보채며 울었고, 아들마저 잠에서 깨...
7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성폭행한 친부…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1-09-08 22:54:07
쾌락의 해소 대상으로 여겨 추행하고 간음했고, 피해자들은 평생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면서 "가장으로서 보호막이 아닌 두려움과 공포의 존재가 됐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A씨는 형이 너무 과다하며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이보다 더 무거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람이라면...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신상 공개 못한 이유는 [법알못] 2021-08-31 11:21:00
여아를 끔찍하게 학대하고 성폭행해 살해한 아동학대 사건 피고인 신상 공개를 원한다'는 청원 글에 10만 명에 가까운 국민들이 동의했다. 27일 공개된 해당 청원 글에는 "이렇게 잔인무도하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다른 신상 공개 대상자와 차별이 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들 낳고 10시간 후 길거리에 버린 20대 女 징역형 집유 2021-08-22 10:41:42
잘못을 깊이 반성했고 (당시) 피해 아동의 생명이나 신체에 별다른 위험이 발생하진 않았다"며 "피고인은 과거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고 나이가 어린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쓰레기집에 어린 남매 방치한 40대母…항소심서 집유로 '석방' 2021-08-19 18:06:30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한대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씨(43·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 대한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하고 3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신생아 변기에 집어넣고 14살 동거녀 협박한 10대 아빠 `충격` 2021-08-14 15:18:10
판사는 "피고인은 보호 능력이 없는 신생아인 피해 아동을 상대로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했다"며 "C양 또한 미성년자인데다 임신이나 출산 후 돌봄이 필요한데도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B군의 아버지이자 C양의 동거인"이라며 "C양이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거나 B군이 운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