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전직원 신상 퍼졌는데 '입꾹닫'…서울교통公 논란 '일파만파' 2024-08-07 14:52:39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의 미진한 개인정보 보안의식에 대해 내부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직원 1만6000명 정보 공유됐는데 '함구'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 1월 영업계획처 직원 A씨는 사업소 직원이 모인 단체 메신저 방에 전사 직원 1만6433명의 성명, 생년월일, 현주소, 최종학력 및 전공 등...
서울 한복판 女환경미화원 피살…70대 노숙자 체포 2024-08-02 18:18:23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B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 도착 후 오전 6시 2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주변 건물의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수사에 착수했고, 오전 8시 50분께 A씨를 동자동 쪽방촌 인근의 한 골목에서 검거했다. A...
흉기 앞 아이들 감싼 강사...두 생명 살렸다 2024-08-01 15:58:45
피해자들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리머는 작은 체구로도 망설이지 않고 범인을 막아선 루카스의 행동이 용기 있었다며 그가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날 흉기난동 참사로 요가·댄스 수업에 참여한 6∼9세 어린이 3명이 숨졌다. 또 루카스와 댄스교실 옆의 사업장을 운영하던...
英 흉기난동서 아이들 대신 칼 맞은 강사…더 큰 비극 막았다 2024-08-01 15:43:45
피해자들을 걱정하며 말을 잘 잇지 못했다고 전했다. 리머는 작은 체구로도 망설이지 않고 범인을 막아선 루카스의 행동이 용기 있었다며 그가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고도 말했다. 이날 흉기난동 참사로 여름방학을 맞아 요가·댄스 수업에 참여한 6∼9세 어린이 3명이 숨졌으며, 루카스와...
'사생활 폭로 협박' 유명 BJ,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4-07-31 11:50:25
인천지검에 "항소심에서는 피해자 가족이 수긍할 수 있는 선고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B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난해 9월 숨졌다. 2심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형을 늘렸다. 다만 A씨가 B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는 '미안하다, 보고...
복날 살충제 사건 80대 할머니 끝내 숨져…경찰 "수사 계속" 2024-07-30 09:38:57
할머니는 피해자 5명 중 가장 마지막으로 입원했다. 앞서 복날 살충제 사건으로 5명의 할머니가 입원했다가 이 중 3명이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한 바 있다. 현재까지 입원해 있는 할머니 중 첫 희생자가 나온 셈이다. 권 할머니 외에 사건 발생 첫날 호흡 곤란과 심정지 등을 보여 이송된 A(69)씨도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티몬 직원들 "8억∼9억만 환불, 대표 연락두절"…현장 눈물바다 2024-07-27 09:41:21
지새운 피해자 200여명도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우리도 (현장 환불이) 마지막 희망"이라며 같이 눈물을 쏟아냈다. 귀가하려던 티몬 직원 한 명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건물 1층 외부 흡연 장소에서 건강 악화를 호소에 119 구조대 들것에 실려 이송됐다.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앞서 전날 티몬 일부 부서...
애인 살해한 의대생 첫 재판..."정신감정 요청" 2024-07-26 17:48:06
구속기소됐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최씨는 피해자와 올해 4월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를 했고, 피해자 부모는 이를 뒤늦게 알고 혼인 무효 소송을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초 최씨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났지만 결별 등 문제로 다퉜고, 최씨는 이때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검찰은 봤다. 검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항변' 2024-07-25 20:48:23
피해자는 C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의식을 잃고 뇌수술을 받았다. 또 경찰관을 대신해서 가해자와 맞서 싸운 피해자의 남편과 딸은 얼굴과 손 등을 다쳤다. A씨 등의 항소심을 심리한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사건 현장을 이탈한 사이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중한 상해를 입었다"며 "일반적인...
오리 먹고 커피 마셔…'복날 살충제 미스터리' 행적 추적해보니 2024-07-18 19:00:03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에 나섰다. 이날 피해자들은 골프 경기 이후 각자 귀가한 뒤 복날을 맞이해 인근 한 식당에서 열린 식사 자리에 참석한 한 후 식사 후 경로당을 찾아 커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를 함께 먹은 5명 중 1명은 멀쩡했는데 그는 경로당서 냉커피를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