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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2024-04-17 10:09:21
등의 조건이 있었다. 본인이 필수 의료 과목 2년 차 레지던트라고 밝힌 전공의는 '복귀를 위해서는 무엇이 선행돼야 하나'라는 질문에 "수련하며 기소당하고 배상까지 하게 된 선배와 교수님들을 많이 봤다"며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복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다른 필수 의료 과목...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이때 부모에게 필수는 '스피드'다. 미리 받은 웹주소(URL)로 신청일 오전 10시 정각에 들어가 입학 신청을 한다. 몇초 지나지 않아 마감된다. 선착순 등록에 성공했다는 알림을 받으면, 그 즉시 입학금을 입금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늦어질 경우 다음 학생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바늘구멍을 뚫고 입학한 A유치원....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감기·몸살이 약 20%로 가장 많았다. 진료과목 중에서는 소아청소년과 비중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공백의 대안으로 목표했던 2차 종합병원의 참여는 없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병원급 의료기관은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플랫폼 업체 통계에는 참여 기관이 잡히지 않을 ...
분만실 6곳뿐…광역시도 애 낳기 힘들어진다 2024-04-03 18:01:53
포기하고 외래 진료만 하거나 미용 쪽으로 진료과목을 바꾸고 있다. 7년 전까지 분만 병원을 운영하다 지금은 피부 미용으로 진료 과목을 바꾼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분만을 위해 직원들이 3교대로 24시간 운영해야 하는 산부인과 특성상 고정비용이 커 더 이상 분만실을 운영할 수 없었다”며 “주변 산부인과 전문의 10...
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각 진료과목은 한국인 전문의와 미국의 한인 전문의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분기별로 1∼2주씩 단기 방문해 진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스와티니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일반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약사 등 필수 의료진 상주가 마무리되면 기초 질병에 대해서는 상설 운영 체제도 구비될...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빼고, EBS 연계율 50%…N수생 '변수' 2024-03-28 12:32:26
한국사 영역은 역시 필수로 지정됐다.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이에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전공의 근무시간 줄고, 필수의료 전공의 월 100만원 수련수당 받는다 [종합] 2024-03-28 12:10:38
연속근무 시간 단축을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도 더 지원할 방침이다.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에 이어 전날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도 매월 100만원씩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에게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의대 교수들도 사표 행렬…환자들만 '전전긍긍' 2024-03-25 13:44:49
따르면 교수 정원이 10명인 일부 필수 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원주의대 교수평의회는 사직결의문을 내고 이날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 대학별 긴급 설문조사를 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충남대와 건양대, 아주대, 부산대, 전남대, 조선대,...
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2000명 증원 철회하라" 2024-03-25 12:32:20
필수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가톨릭대의대 교수들은 26일 회의를 열어 사직서 제출 일정 등을 논의하며. 서울대 의대 교수들도 이와 관련해 저녁에 회의를 개최한다. 전의교협은 사직서 제출에 전국 40개 의대 중 "거의 대부분이 동참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의사들 "'2000명 백지화'가...
"대형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집중"…진료협력체계 강화 2024-03-22 12:51:30
보유한 병상의 종류, 진료과목, 시술, 검사, 재활, 항암, 투석, 수혈, 처치, 간병 등이다. 전산시스템이 개편되는 다음 달부터는 실시간 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회송 환자 수가를 150% 인상했고, 환자가 부담하던 구급차 이송료도 정부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정부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