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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9일에도 우크라 5개 도시서 민간인 대피 추진하자" 제안 2022-03-09 05:31:11
북부 체르니히우, 동북부 수미와 하르키우(하리코프), 남동부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출발해 우크라이나 내 다른 도시들과 러시아로 이어지는 인도주의 통로 가동 보장을 위해 9일 휴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모스크바 시간 9일 오전 9시30분(우크라이나 시간 오전 8시30분)부터 인도주의 작전을...
[우크라 침공] 수미서 5천명 인도적 '탈출'…마리우폴 대피로 가동 안돼(종합) 2022-03-09 05:17:46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5개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인도적 통로는 수미에서만 가동된 것으로 보인다. 베레슈크 부총리는 이날 "마리우폴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키지 못했다"면서 "러시아와 벨라루스로 이어지는 인도적 통로는 받아들일...
[우크라 침공] 일부 인도주의 통로 '작동'…대피 중 간헐적 포격(종합2보) 2022-03-09 00:03:28
집계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이날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시간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포격을 중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
[우크라 침공] 유엔 "2주도 안 돼 난민 200만명…사망자 474명"(종합) 2022-03-08 23:34:37
71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 위원의 보고를 전했다. 또한 하르키우(하리코프) 경찰은 7일 기준 이 지역의 누적 민간인 사망자 수가 어린이 5명 포함 133명, 부상자는 319명이라고 보고했다고 인권사무소는 알렸다. [https://youtu.be/DVXLsjAygmk]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우크라 침공] 민간인 대피 시작…"러, 대피통로 공격" 주장도(종합) 2022-03-08 21:07:17
앞서 러시아 국방부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이날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통로가 열렸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전했다.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거주지에서 민간인을 안전히 대피시키기 위해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우크라 침공] 러 "키이우 등 5개 도시서 인도적 통로 개방" 2022-03-08 17:12:57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이날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인도적 통로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는 "거주지에서 민간인을 안전히 대피시키기 위해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임시휴전했다"라며 "수미에서는...
[우크라 침공] "하르키우 인근 전투서 러 장성급 지휘관 전사" 2022-03-08 15:01:33
게라시모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하리코프)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도 게라시모프 수석 부사령관이 사망했다며 그가 제2차 체첸 전쟁과 러시아군의 시리아 군사작전에 참여했고, 크림반도 강제 합병의 성과로 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군, 키이우 인근에서 러시아 항공기 2대 격추 2022-03-08 10:25:15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수미 등이 포함됐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벨라루스에서 3차 평화협상을 열고 인도주의 통로 개설에 재합의했다. 그러나 양측은 앞선 2차 회담에서도 민간인 대피에 합의했으나, 지난 5~6일 격전지인 마리우폴과 볼노바하 주민들은 휴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탈출에 실패했다....
"러시아, 민간인 대피로에 지뢰까지 깔았다" 2022-03-08 08:45:20
오후에는 수도 키이우(키이우), 동북부 하르키우(하리코프), 수미, 남부 마리우폴 등에서 8일 오전 10시(러시아 모스크바 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국지적인 정전을 유지하며 민간인 대피로를 열겠다고 다시 밝혔다. 아직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이 같은 최신 제안에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 언론들은 서방 국가...
[우크라 침공] 미·유럽, 안보리서 '민간인 안전대피로' 마련 촉구 2022-03-08 08:40:06
브리핑에서 "마리우폴과 하르키우(하리코프) 등에서 사는 민간인들은 의료품을 포함한 구호물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모든 우크라이나인이 원하는 곳으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은 구호물자 공급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실무진을 파견했다고 그리피스 사무부총장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