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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역구 IRA 수혜…공화의원 18명 "폐기 반대" 2024-11-15 18:18:12
의원(뉴욕) 주도로 18명의 공화당 하원의원이 같은 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IRA의 세액공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가바리노 의원은 “공화당이 집권한 주에 막대한 투자가 이뤄져 고소득 일자리가 생겼다”며 “IRA를 폐지한다는 것은 이들 일자리를 도로 빼앗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부자회사에 왜 돈줘"…527억弗 푸는 '칩스법' 운명은 2024-11-15 18:15:55
존슨 하원의장(공화당)도 칩스법의 혜택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IRA와 마찬가지로 칩스법 폐기나 조정이 트럼프 당선인의 생각대로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적인 지지로 통과된 법안이고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일자리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칩스법은 인텔이...
전문성 안따져…美보건복지 장관에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2024-11-15 17:45:05
당선인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거론됐다. 그는 향후 석유·가스·광물 생산량을 늘리는 임무를 주로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향군인 복지를 담당할 보훈부 장관에는 ‘트럼프 충성파’인 더그 콜린스 전 하원의원이 발탁됐다. 변호사 출신인 콜린스 전 의원은 2020년 초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첫...
앤디 김 "미국 우선주의, 미국 유일주의와 같은 것 아냐" 2024-11-15 17:39:45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유일주의를 의미하지 않고, 동맹에 등을 돌리는 것을 뜻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 당선인(민주당)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백신불신' 케네디 보건수장 임명에 의료계 발칵…제약주 '뚝' 2024-11-15 16:48:34
주니어를 비롯해 법무장관에 발탁된 맷 게이츠 하원의원,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지명된 털시 개버드 전 하원의원을 언급하며 "트럼프 당선인의 내각급 인사 3인방 중 누구든 따로따로 보면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물이었을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약 24시간 안에 이 3명을 모두 (지명)한 것은 놀랍다"고 썼다....
트럼프 며느리, 시아버지 찬스?…공화 "상원의원 승계" 띄우기 2024-11-15 16:06:07
루나(플로리다) 하원의원도 엑스(X·옛 트위터)에서 "디샌티스 주지사가 라라 트럼프를 루비오의 후임으로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라 역시 상원의원직을 물려받고 싶다는 의사를 감추지 않고 있다. 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디샌티스 주지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단독] 美 배터리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5 14:51:38
과반이 달성되지 않는다. IRA 혜택을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국내 배터리 3사 등 관계기업과 한국 정계가 나서 공화당 의원들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원에서도 지난 여름 18명의 공화당 하원의원이 IRA 폐지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발표하는 등 트럼프 인수팀의...
트럼프 '3선 농담'에 화들짝…민주당, 출마금지 결의안 추진 2024-11-15 14:35:32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민주당 댄 골드먼(뉴욕) 하원의원은 대통령 3연임을 금지는 임기가 연속되지 않더라도 적용된다는 것을 명확히 하는 결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2016년과 올해 대선에서 승리해 '징검다리 집권'을 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2024년 대선에 재도전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도다. 전날...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데이브 민(민주당·48) 당선인을 거론하며 “내년 1월에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의회에서는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많은 한국계 미국인 의원의 존재는 앞으로 다가올 수년 동안 한미관계 증진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 낼...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데이브 민(48) 당선인도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민 당선인을 거론하면서 내년 1월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 의회에서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 대사는 "이처럼 많은 한국계 미국인 의원의 존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