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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 2021-11-15 13:43:45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주최로 돌봄전담사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이 15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이들은 시도교육감들이 교육부의 돌봄 개선안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19일부터 돌봄전담사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우 기자
민노총 주말 집회만 9건…경찰, 요소수 가뭄에 "걸어가서라도 대응" 2021-11-11 15:50:17
19일, 25일 총파업을 선포한 상황이다. 학교비정규직노조도 2차 총파업을 선포하고 23일까지 전국에서 4차례 집회를 병행한 파업에 들어간다. 이번주 토요일만 민주노총 산하 조직 집회 일정이 9개가 예정돼 있다. 보수 단체에서도 집회와 집회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만 20여개 단체가 서울 광화문과 종로, 강남...
"한국, 근속연수 10년 늘면 임금 15.1%↑…OECD서 증가폭 가장 커" 2021-11-08 06:00:05
대·중소기업 간 임금 차이와 정규직·비정규직 간의 임금차별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연공임금이 고령층에는 조기퇴직 압박으로 작용하고, 정년연장 강행 시 청년층에 심각한 고용 창출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OECD도 연공성이 높으면 고령층의 고용유지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급식·돌봄 노조, 교육청 점거시도 2021-11-05 17:09:51
“고용 안정 등의 의제로 부분 파업과 시위를 계속할 것이며, 이달 말~다음달 초 2차 총파업도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교육공무직노조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가 구성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급식조리원, 돌봄전담사 중심으로 총파업을 벌인 바 있다. 노조원 2만5201명이...
일본 정부, 18세 이하 전국민 1인당 100만원 지급…재난지원금 2021-11-05 07:29:19
현금 지원 대상은 0세부터 고교 3년생까지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포함된다. 소득 제한 없이 18세 이하의 연령 기준만 두기로 해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혜택을 받게 된다. 대상은 약 2천만 명으로, 필요한 예산은 단순 계산으로 2조엔(약 20조원) 규모가 된다. 일본 정부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봄까지...
[사설] "노동 유연성·안정성 다 낮다"…이러니 일자리 줄어들밖에 2021-10-31 17:09:59
‘비정규직 감축’을 외쳤지만 노·노 갈등과 불공정 논란을 유발했을 뿐, 전체 고용시장에선 오히려 비정규직을 양산해 버렸다. 의욕만 앞세운 채 균형과 절제가 없는 정부의 행보에 고용시장이 움츠러들면서 노동약자인 신규 및 재취업 희망자만 어렵게 만들었다. ‘일자리 정부’가 고용을 위축시킨 정책 오류가 거듭...
[천자 칼럼] 사다리 걷어차는 나라 2021-10-28 17:08:10
그런데도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줄어들기는커녕 800만 명으로 되레 늘었다. 전체 임금 근로자의 38.4%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청년들은 ‘성장 사다리’를 잃고 정부의 ‘관제 아르바이트’나 파트 타임으로 내몰리고 있다. 정부 당국에 “일자리는 정치 구호가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이 만든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쇠귀에...
활동 영역 넓힌 체리블렛, 음반-연기-뮤지컬-예능까지 섭렵 2021-10-28 10:00:04
특히 하이틴, 청춘 드라마에서 강세를 보여준 채린은 최근 개막한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트레일러의 주인공을 맡는가 하면, 오늘(28일) 종영을 앞둔 웹드라마 ‘비정규직 열여덟’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변하는 수아 역을 맡아 MZ 세대에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매력을 십분...
[생글기자 코너]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총파업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021-10-25 09:00:22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파업에 나섰다. 올해 9월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에서 진행한 쟁의 행위 찬반 투표에서 83.7%가 파업에 찬성해 총파업을 선언했다.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대부분 1년 이하의 기간으로 채용되고 있다. 이들은 헌법상 노동3권이 보장되는 근로자이므로 자신의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조...
민노총, 총파업 강행…경영계 "경제 회복 늦춰질까 우려" 2021-10-20 13:47:03
급식조리원·돌봄전담사가 속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등 조합원 50만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노총은 이날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