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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일·학업 병행 최적의 교육 환경 2024-09-04 16:18:06
고려대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습자를 위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사이버대학교 중 최저 졸업 이수 학점 제도와 100%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입학생에게는 산업체위탁, 군위탁, 전업주부, 만학도 등...
2학기 강의실도 '텅텅'…출구 안 보이는 의대생 복귀 2024-09-02 17:38:05
학생의 복귀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집단유급 막으려 ‘미봉책’ 속출9월 첫째주 월요일인 이날 대학들이 2학기를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의대생은 수업 거부를 이어갔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개강을 1주일 앞둔 지난달...
"8억 주고 무리해서 이사왔어요"…저출생인데 초등생 '바글' [대치동 이야기?] 2024-09-02 08:09:13
학생이 몰리는 탓인지 한티역 인근 학원가도 초등교육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이다. 대치역 방향의 은마아파트 사거리에 고등학생용 대학 입시 학원이 주로 포진돼있다면, 한티역 주변에는 게이트 등 유명 영어유치원이나 트윈클, 에디센 등 초중등 영어학원이 많다. 남학생보단 여학생 선호, 사립초·국제학교도 보내 자녀가...
부영그룹, 200억 상당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 기부 약정 2024-09-01 13:23:40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평소 장학 사업, 교육 부자재 및 시설 기증 등 교육 관련 기부 활동에 앞장서 왔다. 카이스트뿐만 아니라 전국의 초·중·고·대학교에 130개가 넘는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2025 대입 수시모집]나사렛대, 1213명 선발...간호학과만 빼고 수능 최저 미적용 2024-08-28 18:14:43
모두 지적장애와 자폐장애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별화 교육계획서 등의 선택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장애학생 전형 모집인원이 많은 대신 충원 합격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최초 합격을 목표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재활복지·보건의료 특수교육 산실나사렛대는 1995년...
복장 불량시 벌금?...치전원 '황당 규정' 2024-08-27 17:04:31
"학생들이 벌점 등이 두려워 100여만원이라는 거액의 학급비도 학기마다 학생대표단에 내고 있다"며 "교육 당국은 비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생활 매뉴얼 등 운영 실태를 조사해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치전원 학생회 측은 "예비 의료인의 기본에 어긋나지 않도록 생활이나 학습 태도를 요구한 것으로 일부는...
LG CNS, 서울대와 '디지털 인재' 양성한다…AI 등 교육 2024-08-27 07:00:04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 수학적 최적화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컨설팅 등이다. 여기에서 수학적 최적화는 현재 보유한 자원과 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을 내는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기술을 말한다. LG CNS는 내년부터 서울대 산업공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생 단체 "2학기 복귀 않는다…의대 증원 백지화해야" 2024-08-26 17:42:46
거부 방침을 밝혔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부가 한국 의학교육의 우수한 질을 보장하기 위한 학사 일정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학생들이 복귀할 수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할 수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을 받...
"잠실·목동 전세주고 이사 왔어요"…젊은 부자들 몰린 이유 [대치동 이야기?] 2024-08-26 07:00:07
있지만, 초등학생 학부모라면 라이딩이 필수다.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이런 단점이 빠른 시일 내 극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일대 수요를 노린 학원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인프라들이 알아서 확충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A공인 대표는 "입주를 시작한 지 몇 달 안 된 지금은 학원 셔틀버스 노선이 잘 마련돼...
일본인 야구부원들이 '동해 바다∼' 한국어교가 부른 교토국제고 2024-08-23 17:48:34
건 기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교토국제학원이 운영하는 교토국제고는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학교가 전신이다. 1958년 한국 정부 인가를 받았고 1963년에는 고등부를 개교했다. 2003년 일본 정부의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현재의 교토국제고로 이름을 바꿨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