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평 양강의 숨겨진 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 학술대회 개최 2023-08-10 17:39:15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관, 박본수 경기도박물관 학예실장, 손수연 홍익대학교 교수, 이지연 홍익대학교 교수, 백성우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광축제팀 팀장, 윤찬모 (전 양평군 소속)씨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최성은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데스크 칼럼] 예술 갖고 장난치지 마라 2023-08-02 17:59:51
붙이게 해야양승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가 작년 10월 ‘합스부르크 600년전’을 준비하면서 1년 넘게 유럽 역사를 공부하고, 작품 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 왕복 10시간 기차를 탄 이유도 마찬가지다. 그의 노력 덕분에 33만여 명이 서울에서 실감 나는 중세 유럽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봄 리움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책마을] 조선의 산수화를 보고 그 길을 걷다 2023-07-28 18:07:03
1980년 초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로 일할 때 정수영의 사생화첩 한임강명승도권과 ‘해산첩’을 접한 뒤 그 어눌한 화법에 매료됐다는 것이다.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전시 자문을 맡은 것을 계기로, 3년여간 정수영의 자취를 따라 한임강명승도권에 나온...
서초 서리풀공원에 초대형 미술관…2028년 개관 목표 2023-07-25 18:03:09
쪽으로 바뀌고 있다. 유민지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최근에는 박물관이 수집, 보존, 전시 등 전통적인 역할과 기능에서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는 역할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2018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하나은행의 전시공간 ‘H.art1’이...
서울 서리풀공원에 유럽식 '갤러리형 수장고' 건설 추진 2023-07-25 16:23:10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는 “21세기 들어 박물관의 공공성이 중요해지면서 수집, 보존, 전시 등 전통적인 역할과 기능에서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는 역할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서 가장 먼저 개방형 수장고 전시를 시작한 미술관은 2018년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다....
美 삼킨 英 프리즈…아시아 놓고 아트바젤과 '한판' 2023-07-18 16:37:44
세일즈하는 데 집중한다”며 “매년 아트바젤 홍콩에 막대한 돈이 몰리지만 우리가 홍콩 출신 작가들을 잘 모르는 것처럼, 한국 미술계의 체력도 약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은 “한국 작가를 글로벌 스타로 키울 수 있는 실력과 시스템을 갖춘 국내 화랑이 더 늘지 않으면 한국이...
[인사] 국회 ; 국가보훈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3-07-17 18:27:08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장진아 ◈법제처◎전보▷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과 유태동 ◈통계청▷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이지은 ◈특허청◎전보▷심사품질담당관 조지훈 ◈국방기술품질원◎보직 임명▷국방신뢰성연구센터장 장봉기▷지휘정찰센터장 정택진 ◈금융결제원◎임원 선임▷전무이사 류재수▷상무이사...
미술사가 이태호의 글과 그림으로 되살아난 조선후기 화가 정수영의 '실경산수' 2023-07-17 16:35:39
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할 당시 정수영의 사생화첩 과 을 접하며 그 어눌하고 미숙한 화법에 매료되었던 것. 의 핵심 명소인 신륵사를 처음 답사할 때 한겨울 강 가운데 얼음 위에서 신륵사 동대를 찍으며 찾바람을 맞은 기억은 엊그제 일처럼 선명하다. 지우재 정수영을 전반적으로 소개한 글을 쓰기도 했다....
"모두 돌려줘도 이 그림은 절대 안돼"…황금시대 풍미한 화가의 뮤즈 2023-07-06 18:16:55
그것이 제작된 시대 혹은 역사와 동떨어진 미적 대상물이 아니라는 점도 이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아름답고 화려한 클림트의 작품은 벨 에포크를 상징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시절이 끝나고 이어진 비극적인 역사의 시간을 고스란히 견뎌온 또 다른 시대의 초상이기도 한 셈이다. 전유신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4000년전 쐐기문자 볼 수 있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2023-06-29 11:40:12
핀켈 학예사, 백승국 인하대학교 교수, 이용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며, 세계 문자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한 문화행사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풍성하게 열린다. 박물관 외부에는 외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