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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수능전형 비율, 시민이 정한다…수·정시 통합 백지화(종합) 2018-05-31 16:23:09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특위는 학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교육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권고하고, 수능 과목구조 개편과 EBS 연계율 등 그 밖의 사항은 교육부가 결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학종전형 자기소개서 폐지와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포함 여부는 국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교육...
대입개편위원장 "지방대 고려해 학생부교과전형 공론화 포함" 2018-05-31 15:50:43
했던 학생부전형-수능전형 적정 비율을 포함한 이유는. ▲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발언(전형 간 비율을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다는 발언)은 전국적으로 일률적 비율을 정했을 때 지방 사립대나 전문대가 겪는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알리고, (마지막) 서울 토론회에서 수능 비율 확대를 주장하는 분들이 이를 고려한 구체적인...
통일부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일본서 '2018 한반도 국제포럼(KGF)' 개최 2018-05-31 15:02:47
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세야마 아키라 게이오대학 총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들어 한반도 정세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1주일 동안의 움직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평가한 뒤 “북미정상회담 향방 등 향후 전개를 예측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북한 핵문제에 있어...
학생부-수능전형 비율, 시민이 정한다…수·정시 통합 백지화 2018-05-31 14:00:05
특위는 학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교육부의 적극적인 조치도 권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능 과목구조 개편, 수능-EBS 연계율 등 그 밖의 사항은 교육부가 결정하도록 하되, 학종전형 자기소개서 폐지와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포함 여부는 국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교육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특위는...
대입개편 공론범위 31일 발표…수능-학종 비율 포함여부 주목 2018-05-27 13:53:00
대학수학능력시험전형-학생부종합전형(학종) 간 적정 비율 ▲ 모집시기(수시·정시모집 통합 여부) ▲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 영역 확대 여부) 등 3가지 주요사항을 꼭 결정해달라고 국가교육회의에 요청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 3가지 쟁점을 포함해 공론화로 결정할 쟁점이 더 있는지 공청회와 전문가·이해관계자 회의...
2022대입개편 전문가협의회, 수시확대 주장 속 '학종 개선' 요구 2018-05-20 06:35:01
▲ 학종전형-수능전형 적정 비율 ▲ 모집시기(수시·정시모집 통합 여부) ▲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 확대 여부) 등을 주요 쟁점으로 꼽았다. 이 가운데 전형 간 비율과 모집시기는 각계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어 공론화 범위에서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입개편 특위 마지막 공청회…'학종 VS 수능' 여전히 평행선 2018-05-17 19:14:31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일부 참석자는 현재 학종전형의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20%대 초반까지 낮아진 정시모집(수능전형)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성남의 한 학부모는 "곤충만 연구한 아이가 그 스펙 하나로 서울대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현재의 학종전형은 내신 최상위권 아이들을 비교과로 '2차 ...
김진경 대입개편위원장 "학종-수능 적정비율, 일률제시 어렵다"(종합) 2018-05-17 16:57:51
수능전형과 학종전형, 교과전형 칸막이가 허물어지면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나올 수 있다"며 "통합 문제는 특위에서 공론화 범위를 정할 때 심각하게 토론해야 하고, 특위 차원에서 정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칫하면 학생들이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수능까지 모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공론화...
김진경 대입개편위원장 "학종-수능 적정비율, 일률제시 어렵다" 2018-05-17 15:40:16
같은 데서 상위권 대학 입학처장과 학부모들이 만나는 자리를 정례화하고 합의·토론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집 시기 역시 결정하기 어려운 쟁점이다. 김 위원장은 "(수·정시를) 통합했을 때 수능전형과 학종전형, 교과전형 칸막이가 허물어지면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나올 수 있다"며...
2022대입개편 온라인 토론 한달…국민참여 의견 740여건 2018-05-13 07:15:01
주제도 정시모집(수능전형)과 수시모집(학종전형) 비율 쪽으로 쏠렸다. 당초 국가교육회의는 교육부가 결정을 요구한 쟁점인 ▲ 학종전형과 수능전형의 적정 비율 ▲ 모집 시기 ▲ 수능 평가방식 외에 추가로 공론화할 내용이 있는지 검토하고자 토론방을 열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의견의 절반 이상인 390여건이 정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