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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청정 식품 산업, 韓 사로잡을 가능성 충분해" 2024-06-19 10:08:59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기업청 한국 대표부는 2022년 1월에 설립됐으며, 에스토니아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돕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대한국 유망 산업 발굴, 파트너 연결, 에스토니아 기업 및 서비스의 시장 적합성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역 사절단, 국내 전시회 에스토니아 국가관 참여 등...
공인인증서 없어지니 인증사업자만 21곳…하반기부터 1개로 '로그인' 2024-06-18 16:00:07
코스콤, 페이코, 하나은행,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21개에 이른다. 하지만 이용하려는 서비스에서 요구하는 인증서를 발급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탓에 다수 인증서를 발급받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생겨났다. 전자서명을 홈페이지에 도입하려는 사업자는 이용자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한·우즈베크 비즈니스파트너십…기계·에너지·IT 기업 참여 2024-06-16 11:00:01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과 연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이 추진 중인...
한·우즈베크 경제인들, 광물 공급망 구축·첨단산업 협력 강화 2024-06-14 23:07:16
꼽힌다. 허철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며 "지질자원연구원이 보유한 스마트 드론 탐사 기술과 친환경적인 선광 제련 기술을 우즈베키스탄 핵심광물 부존지역에 적용하고 기술을 현지화한다면 양국이 상생하고 한국의 핵심광물 공급망도...
한·우즈벡,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2024-06-14 17:39:49
역내 한국 기업의 경영활동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은 이날 타슈켄트에서 WTO 가입 협력을 위한 공동자문위원회 및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산업부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는 양국 정부 간 포괄적 협력 채널인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 공동위원회'를...
[기고] 넓어진 인도네시아 수출 길, 약진 기대되는 韓 기업들 2024-06-11 18:50:40
기록했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와 체결한 ICT 분야 상호인정협정이 지니는 의미는 매우 크다. 상호인정협정은 적합성평가 절차를 서로 인정하는 제도로 수출기업이 한국에서 시험(1단계) 또는 인증(2단계)이 가능해진다. 언어 장벽 해소, 시험 비용(항공료, 시험수수료 등) 절감...
4월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 전환 2024-06-11 18:36:14
달째 증가세다.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54.5%), 석유제품(18.7%), 정보통신기기(16.7%), 승용차(11.4%) 등이 늘었다. 철강제품(-4.9%) 등은 뒷걸음쳤다. 수입은 530억6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9% 증가했다. 석유제품(23.3%), 가스(21.9%), 원유(17.8%) 등 원자재 수입이 5.5%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6억6000만달러 적자로...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외국인 배당 등에 4월 -2.9억달러(종합) 2024-06-11 10:06:00
무역분쟁, IT 경기 확장 속도, 국제유가, 환율 변동 등 불확실한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4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51억1천만달러)가 작년 4월 이후 1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3월(80억9천만달러)보다 3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수출(581억7천만달러)은 작년 4월보다 18.0%...
무협 "한국, 중앙아 진출 전략 짜야…자원·도시·의료 등 유망" 2024-06-06 11:00:00
있다. 한국은 지난 1992년 수교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對) 중앙아 5개국 수출액은 56억4천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수출 품목이 자동차·차 부품 등 특정 품목에 편중돼 있어 수출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고서는 자원·에너지, 도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 공급망에 동등한 파트너로"(종합) 2024-06-05 17:31:48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은 건설, 에너지, 항공,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보건, 제조, 농업 등 한국 기업들이 이미 투자 중인 분야를 거론하면서 "가나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고 말했다. 민주주의와 법치에 기반한 국가 운영이 한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에는 좋은 투자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