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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KB국민카드, 해외에서 첫 회사채 3억달러 발행 성공 2021-05-10 10:10:18
확정됐다. 이번 발행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HSBC, KB증권이 주관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의 일종인 지속가능채권으로 발행했다. 무디스는 KB국민카드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 자체신용등급은 baa3이나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한국 정부의 지원 가능성으로 최종 등급은 상향조정됐다. 이현일 기자...
'소매금융 철수' 씨티은행, 전체매각·일부매각 등 논의 시동(종합2보) 2021-04-27 18:40:17
다음 이사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씨티그룹은 지난 15일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소비자금융 사업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씨티은행 이사회는 사내이사 1명(유명순 행장), 기타비상임이사 1명(비샬 칸델왈 씨티그룹 아태지역 프랜차이즈 회계담당임원), 사외이사 4명(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민성기...
첫 이사회 열었지만…씨티은행 철수 전략 `안갯속` 2021-04-27 17:31:03
전 한국신용정보원장, 이미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민주 전 BNK금융지주 부사장) 등 6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 측은 이사회에 앞서 한국씨티은행 본점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갖고, 전 직원 고용승계와 근로조건 유지, 철수 결사반대라는 입장을 밝혔다. 진창근 한국씨티은행 지부장은 "각...
'소매금융 철수' 씨티銀, 전체·일부매각 등 출구전략 논의 시동(종합) 2021-04-27 17:17:49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씨티그룹은 지난 15일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소비자금융 사업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씨티은행 이사회는 사내이사 1명(유명순 행장), 기타비상임이사 1명(비샬 칸델왈 씨티그룹 아태지역 프랜차이즈 회계담당임원), 사외이사 4명(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민성기...
'소매금융 철수' 한국씨티은행, 출구전략 방안 논의 시동 2021-04-27 13:15:59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씨티그룹의 '13개국 소비자금융 철수' 발표 이후 첫 이사회를 열고 국내 소매금융 출구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씨티그룹은 지난 15일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소비자금융 사업을 접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국씨티은행 이사회는 사내이사...
美은행주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韓은행주는? 2021-04-18 14:23:58
크게 늘린 데 따른 것이다. 한국 주식시장에선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한국의 은행주 역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파이낸셜 셀렉트섹터 SPDR ETF(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XLF)는 35.4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20.08% 올랐다. 이 ETF는...
씨티은행, 통매각 또는 분리매각 가능성…최악의 시나리오는 사업폐지 2021-04-16 17:36:24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를 공식 선언하자 구체적인 출구전략 카드를 두고 다양한 셈법이 나오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앞으로의 사업 재편 방향을 논의한다. 전날 씨티그룹이 발표한 한국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 방침에 따라 출구 전략을 고민하는 첫 번째 자리다....
소매금융 접는 씨티은행, 매각?점진적 축소?…고객불편은 불가피(종합) 2021-04-16 14:32:03
받아야 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한국씨티은행이 자산관리(WM)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일부 대형 금융지주와 지방 금융지주, 제2금융권이 눈독을 들일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소비자금융 가운데 WM과 렌딩(여신영업)에서 역대 최대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군인...
소매금융 접는 씨티은행, 매각?점진적 축소?…고객불편은 불가피 2021-04-16 12:36:00
16일 금융권에서는 씨티그룹이 전날 한국 소매금융 사업 철수를 공식화하자 인수합병(M&A) 시장에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부문이 매물로 나오게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직 "한국의 소비자금융 사업에서 출구전략을 추진하겠다"는 발표 외 구체적 일정과 방향은 전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씨티은행도 본사와...
씨티은행 WM부문 매력…M&A '큰 장' 서나 2021-04-15 23:47:30
철수설을 진화하는 데 진땀을 뺐다. 이번 철수 발표는 씨티그룹 본사 차원의 전략적 결정인 만큼 자연스럽게 인수합병(M&A)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한국씨티은행의 지점 수는 39개로 이 중 30개가 수도권에 있다. 2017년 120여 개에 달했던 점포 수를 대폭 줄인 뒤 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