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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퇴직해도 절망 마세요"...인생 2모작 '방법' 있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2-15 17:14:33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따라 건축물 등에 설치된 기계설비 관리를 위해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반드시 선임해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구인 수요가 많아 중장년의 재취업에 유리한 직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술 관련 직업 훈련에 바로 도전하기 어렵다면...
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0 07:00:05
전망을 묻고 개인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박상욱 "R&D 예산은 '국가 지식 유지비'…혁신·선도 연구에 과감히 투자" 2024-02-04 18:35:24
한국은 이미 세계 5위권 AI 강국인데, 3대 강국으로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처럼 네이버, 카카오 수준의 빅테크를 보유한 나라는 없습니다. 자국산 검색엔진이 시장을 장악한 나라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에겐 반도체 기술력도 있습니다.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입니다.” ▷AI가 다른 산업을 발전시킬...
1200억 큰손 펀드매니저, 10억 굴리는 PB로 자청한 이유 [인터뷰+] 2024-01-30 10:16:42
증시를 좋게 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중국 경기의 부진을 한국에도 대입해서 '팔자'를 지속했지만, 이내 강한 미국 경기의 영향이 이를 끊어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중국 경제가 안 좋으면 한국도 안 좋다'는 말은 옛말에 불과하다. 지금이 주식을 늘릴 적기라고 본다"며 "다만 현재 글로벌 전기...
몇년후 내 옆자리엔 'AI 동료'…소프트스킬 갖춘 인간만 '자리' 지킨다 2024-01-17 17:38:39
전문 조사기관들도 우울한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코그니전트와 영국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최근 ‘새로운 일, 새로운 세상’이란 보고서에서 “생성 AI로 인해 미국에선 2032년까지 전체 직업의 90%가 없어지거나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도 비슷한 분위기다....
다리서 노숙하던 의사 지망생…"여행하며 月 수천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14 07:00:06
전부구나! 깨달았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에서 목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야 해 포기했습니다. 대신에 코딩을 배우자 생각했어요. 밤낮으로 3주 만에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죠. 이제는 웹사이트라는 '온라인 부동산'을 관리하는 '디지털 목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웃음)...
"세계적인 과학자? 인간관계 좋아야"…삼성 호암재단, 청소년 강연회 개최 2023-12-26 16:25:27
여러 가지 직업을 꾸리는 ‘N잡러’로서의 경험에 대해 강연했다. 오는 27~28일에는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된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삼성 호암상 수상자인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 등이 등장한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할 수...
기업의 재무제표만 본다고? 인적자본 공시가 온다 [긱스] 2023-12-10 10:00:37
10월 한국 금융위원회는 인적자본 공시를 포함한 ESG 공시 의무화를 당초 계획이었던 2025년에서 2026년 이후로 연기한다고 발표해 그 시차가 더 크게 느껴졌다. 기업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요건 한국 정부는 공시 의무화를 준비할 시간을 더 두는 결정을 했더라도, 인적자본 공시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어떻게...
[인터뷰] 송강호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칸영화제 수상도 한 점일 뿐" 2023-12-09 14:33:23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국 영화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는 "다음 세대의 글로벌한 배우들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것이 확실시된다"며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고 노력도 많이 한 후배들을 보면서 한국 영화인, 한국 영화계가 세계 관객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준비가 되어 가고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고 답했다....
한동훈 후임으로 박성재 유력…대통령실 개편도 속도 2023-11-22 16:48:10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과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총선에 출마하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후임으로 김희정 전 의원이 우선 거론된다. 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