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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3구역, 5억~6억원 웃돈에도 매수 늘어난 까닭 2023-03-27 17:43:03
구역에서 다시 웃돈 시세가 오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중대형 가구를 우선 배정받자 매도자들이 매물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남뉴타운 등 주변 재개발 지역 매물이 늘어난 점 역시 시세 하락에 한몫했다. 지난해 23억원을 넘었던 한남3구역 전용 59㎡ 조합원 입주권은 최근 16억원대까지 떨어졌다. 상급지...
관리처분인가 앞둔 한남3, 입주권 급매 나오는 까닭 2023-02-14 17:36:47
할 수 없다. 입주를 목적으로 한남3구역을 매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관리처분인가 전까지는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쳐야 한다. 단 10년 보유 또는 5년 이상 실거주한 원주민은 이 같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재산권 제약을 받는 관리처분인가를 앞두고 있지만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하는 조합원도 적지...
'고도제한'을 어이할꼬…한남뉴타운 시끌 2023-02-10 17:11:45
2·3·5구역도 완화 원하지만 ‘요원’한남뉴타운은 2016년 정해진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침’의 규제를 받고 있다. 기존 지형은 최대한 보존하라는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침이다. 고도 제한 역시 90m로 모든 구역에 일괄 적용됐다. 다른 구역도 불만은 마찬가지다. 바로 옆 3구역은 고도...
여의도 시범, 한남 4·5구역 등 수주전 막올랐다 2023-01-26 17:32:59
강북 알짜 재개발 사업장으로 꼽히는 한남 5구역은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을 건 수주전이 예상된다. 건축 심의 절차를 밟고 있는 이 구역은 한강과 맞닿아 있어 한남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5개 구역 중 사업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앞서 시공사를 선정한 한남 3구역과 2구역은 각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여의도 시범·한남5 등 '재건축·재개발 최대어' 수주전 막올라 2023-01-26 12:51:22
구역은 한강과 맞닿아 있어 한남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5개 구역 중 사업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앞서 시공사를 선정한 한남 3구역과 2구역은 각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따냈다. 5구역은 3구역 시공사 선정에서 고배를 마셨던 DL이앤씨와 GS건설이 오래 전부터 시공권을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우건설, 서울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수주 2022-11-05 17:43:53
적은 조합원도 이주에 문제가 없도록 모든 조합원에게 최저 이주비 10억원을 보장한다. 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천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4층, 아파트 30개 동, 총 1천537가구(임대 238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7천900억원이다. 한남재개발...
역대급 조건 내걸더니 몸싸움까지…한남2 수주전 '진흙탕' 2022-11-04 07:04:59
등을 참여시키는 등 힘을 쏟고 있다. 대우건설 강점은 파격적인 이주비다. 기본 이주비 법정한도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40% 외에 추가 이주비 110%를 지원해 150%의 이주비를 책임지고 조달하겠다는 점, 지분 평가액이 낮아 대출이 10억원에 못 미치는 조합원에게도 10억원을 대출해준다는 점이다. 한편 한남2구역은...
도 넘은 '한남2구역' 수주경쟁…PC 무단 접근 의혹에 발칵 2022-11-03 17:09:37
'한남2구역' 의 시공사 선정 과정이 그렇다. 지난 2일 사전 투표 과정에서 신원확인이 안된 모 직원이 조합 사무실에 접근해 조합원 명부가 담긴 PC에 접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합이 발칵 뒤집힌 상태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남2구역 조합 사무실에서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본...
진흙탕 싸움 한남2 재개발 수주전…롯데건설, 대우건설측 고발 2022-11-03 16:00:34
'최대어'인 한남2구역 수주 경쟁이 과열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롯데건설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일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 사건과 연루된 대우건설[047040] 직원들을 건설산업기본법, 입찰방해죄, 업무방해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남2구역 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을 위해 부재자...
롯데냐, 대우냐…한남2구역 '끝장 승부' 2022-11-01 17:27:25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2일 부재자투표를 거쳐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총조합원 수는 908명이다. 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005㎡ 용지에 지하 6층~지상 14층, 아파트 30개 동, 총 1537가구(임대 238가구 포함) 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일반분양이 391가구에 불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