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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26만개…역대 최대폭 증가 2022-12-26 12:18:43
외국식(1조1천억원·38.3%), 한식(2조2천억원·24.2%), 안경·렌즈(2천억원·22.6%), 치킨전문점(1조2천억원·22.5%)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가정용 세탁(-550억원·-12.9%)은 감소했다. 가맹점 수는 1년 전보다 0.3% 늘었지만, 셀프 빨래방 등 저가의 서비스가 많이 생긴 영향으로 보인다. 배달 외주화와...
작년 코로나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11%↑…역대 최대폭 증가 2022-12-26 12:00:02
등 외국식(1조1천억원·38.3%), 한식(2조2천억원·24.2%), 안경·렌즈(2천억원·22.6%), 치킨전문점(1조2천억원·22.5%)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가정용 세탁(-550억원·-12.9%)은 감소했다. 가맹점 수는 1년 전보다 0.3% 늘었지만, 셀프 빨래방 등 저가의 서비스가 많이 생긴 영향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직장·집 있는 청년이 결혼에 더 `긍정적` 2022-12-21 21:48:48
커피전문점, 한식 일반음식점업 등의 순이었다. 치킨전문점은 7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청년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로 나눠보면 상시근로자가 73.4%로 가장 많았다. 자영업자는 15.7%, 일용근로자는 11.0% 순이었다. 2년 전과 비교해 상시근로자는 2.5%포인트, 자영업자는 1.3%포인트 각각 늘었고 일용근로자는...
직장·집있는 청년이 결혼에 긍정적…청년 8%가 주택 소유 2022-12-21 12:00:01
0.7%포인트 늘었다. ◇ 청년 신규 창업, 쇼핑몰·커피전문점 많아 청년 신규 창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9∼34세 청년 인구가 등록한 개인사업체는 총 52만5천개로 이중 그해 신규 창업한 업체가 15만8천개였다. 1년 전보다 3.6%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청년이 가장 많이 창업한 업종은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
[금주신상] 비비고 'NY양념갈비만두'·오리온 '리찌알맹이' 2022-11-26 07:00:03
▲ 오뚜기[007310]는 유명 미역국 전문점 청담미역과 함께 개발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을 출시했다. 직접 우려낸 바지락 육수를 사용했으며, 오뚜기 참기름과 들기름을 특제 비율로 배합했다. ▲ CJ제일제당[097950]의 '비비고'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 호족반과 협업을 통해...
"죽에 비빔밥까지"…코로나 거치며 월매출 1000만원 뛴 곳 2022-11-10 12:48:22
20주년인 올해 본죽&비빔밥이 모태인 본죽 가맹점 수를 넘어선 데 이어 800호점까지 냈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과 가맹점주 분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라면서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본죽이 지향해온 ‘1등 죽 전문점’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한식 전문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 홀려라"…신동빈의 'K푸드 빅픽처' 2022-11-06 17:44:21
등으로 구성된 FIL은 한식 등 다양한 상품의 조리법을 고안하고, 이를 제품화할 최적의 현지 협력사를 선정해 인도네시아 롯데마트만의 HMR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송양현 롯데마트 인니도매사업부문 법인장은 “FIL에서 개발한 우수한 상품들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한식=롯데마트’로 인정받고, 나아가 인도네시아...
빵집 커피, 바로 앞 스벅 매출 넘어섰다…바리스타의 정체는? [하수정의 티타임] 2022-10-03 11:54:54
든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커피를 사러 온 한국인들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런 그를 유심히 관찰해오던 CJ푸드빌이 2018년 그를 뚜레쥬르 미국법인에 스카웃했다. 헤이거 스페셜리스트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한국과 커피 두 분야를 모두 누...
커피 향에 푹 빠진 청춘들…서울 카페 2만5000개 돌파 2022-09-28 18:02:31
대비 분기 내 개업자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가 커피·음료다. 커피·음료의 개업률은 5.8%로 외식업 평균 3.8%보다 높다. 제과(3.7%)보다는 2.1%포인트 높고 치킨(3.1%), 한식(3.0%)의 두 배에 가깝다. 폐업도 많다. 커피·음료 전문점의 2분기 폐업률은 2.8%로 외식업 평균 2.5%를 소폭 웃돌았다. 커피·음료 전문점의...
서울 커피전문점 2만5000개 넘었다…골목마다 채워진 카페들[하수정의 티타임] 2022-09-28 11:45:10
평균 3.8%보다 높다. 제과(3.7%)보다는 1.1%포인트 높고 치킨(3.1%), 한식(3.0%)에 비해선 두배에 가깝다. 폐업도 많다. 커피·음료 전문점의 2분기 폐업률은 2.8%로 외식업 평균 2.5%를 소폭 웃돌았다. 커피·음료 전문점의 3년 생존율은 47%, 5년 생존율은 36.5%에 그쳤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