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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arte TV, 팜파탈 카르멘부터 프라도미술관 걸작까지 2022-11-30 18:29:27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경아르떼TV의 첫 합작품인 ‘피아니스트 박재홍 독주회’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 부조니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재홍이 모교인 한예종 서초캠퍼스에서 슈만의 ‘아라베스크’와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과 푸가’...
'임윤찬 스승' 손민수 교수, 美 명문 음대로 자리 옮긴다 2022-11-09 14:41:11
손 교수는 한예종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NEC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바 있다. 이 학교에서 손 교수는 피아노계의 거장 러셀 셔먼을 사사했다. NEC는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백혜선 등 한국 유명 연주자들이 수학한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정상' 빈필 악장·수석, 'K클래식 유망주' 특급과외 2022-11-03 18:24:21
씨(한예종 2학년)에게 “낮은 음을 제대로 내면 고음은 알아서 따라온다”며 “힘으로 억지로 음정을 올리려고 하면 안 되고, 스키점프를 하는 것처럼 공기의 흐름을 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악보에 적혀 있지 않은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곡을 분석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알려줬다. 헨델의 트롬본 협주곡을 연주한...
양인모 “동시대 음악에 사명감…자작곡 연주 꿈꿔” 2022-10-28 08:48:20
한예종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2013년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해 미리암 프리드의 지도를 받던 2015년 메이저 콩쿠르인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던 그가 올해 또 다른 메이저 콩쿠르인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 출전했을...
'30돌' 한예종 "유학 오는 학교 만들겠다" 2022-10-25 17:59:41
도약을 선언했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사진)은 25일 서울 석관캠퍼스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고(故) 이강숙 초대 총장은 개교할 때 ‘유학 갈 필요가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이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룬 만큼 앞으로 30년의 목표는 ‘유학 오는 학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 & 문화] '오페라 갈라' 등 2022-10-19 18:17:38
꼽히는 김우옥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전 한예종 연극원 초대 원장·사진)가 실험극 ‘겹괴기담’으로 돌아온다. 김 교수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미국 실험극의 대가 마이클 커비(1931~1997)의 희곡으로, ‘주인공’ ‘적대자’ ‘조력자’ 등이 등장하는 두 편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 가로 6m, 세로 6m의...
이번엔 바이올린… 유다윤·조현진 세계적 콩쿠르 결선 진출 2022-10-17 15:58:04
한예종을 졸업한 후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 음대에 재학 중이다. 19일 결선 무대에 오르는 조현진은 1775년 제작된 나도티(Nadotti,1775) 바이올린으로 비에니아브스키 과 브람스의 을 연주한다. 조현진은 영국과 벨기에에서 공부한 후 현재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 재학 중이다. 조동균 기자 chodogn@hankyung.com...
발레리노 안주원 "진통제 투혼…돈키호테 끝내니 혼이 빠졌죠" 2022-10-09 17:09:41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2012년 입학했다. 한예종 2학년 때 뉴욕에서 열린 유스아메리카그랑프리(YGAP) 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았고, 이듬해 ABT에서 입단 제의가 왔다. 그는 “큰 고민 없이 뉴욕행을 택했다”며 “이런 기회를 날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안주원은 입단 5년 만인 지난해 9월...
"연극은 줄거리가 있어야 한다? 고정관념 깨…그냥 즐기시라" 2022-10-09 17:07:50
국내 ‘아동극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1994년 초대 한예종 연극원장으로 부임해 현재 연극계를 이끌어가는 한예종 교육의 틀을 만들었다. ‘겹괴기담’은 미국 실험극의 대가 마이클 커비(1931~1997)의 희곡으로, 1970년대 말 뉴욕에서 초연됐다. 커비와 김 교수는 뉴욕대 사제지간이다. 김 교수는 커비가 쓴 ‘내·물·빛...
한예종·한경 아르떼TV, 문화 콘텐츠 확산 MOU 2022-10-04 18:35:04
공유하는 등의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사진)은 “MOU를 통해 한경아르떼TV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며 “국내 문화예술 콘텐츠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소외된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연근 한경아르떼TV 대표는 “한예종과 MOU를 체결한 것은 매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