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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대통령 적임자"…지지자들, 출마 선언에 '눈시울' [현장+] 2025-02-02 21:09:21
앞으로 나아가겠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보고 나아가겠다는 이 의원 발언이 인상 깊다"고 전했다. 지지자 연령대 또한 다양했는데 이 의원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2030 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참석도 높았다. 기자회견 시작 시인 오후 2시보다 훨씬 이전인 이른 점심께 도착한 지지자는 대부분...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2025-02-02 18:26:12
자각한 거죠. 그 분노가 터지고 있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사태로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우리 사회에 큰 공을 쏘아 올린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가 누구와 손잡고 가야 하는지, 곧 안보 문제에 대한 얘기인데요. “윤 대통령이 공을 쏜 건 맞는데, 민주당이 엄청 크게 드리블해 준 면이 강해요....
오세훈 "AI 인재 매년 1만명 양성할 것" 2025-02-02 17:46:23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새 AI 모델로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를 두고 “천문학적인 투자나 거대 기업이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AI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짚었다. 오 시장은 “이달 11일 열리는 서울시 국제콘퍼런스 AI SEOUL 2025를 계기로 ‘AI와 동행하는 서울’의 비전...
[데스크칼럼] 터널 끝이 빛이라지만 을사년스럽다 2025-02-02 17:40:39
중 한쪽이 희생해야 하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경영계가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내세웠으나 노동계 반발에 막혔다. 점주가 시급을 깎고 블랙리스트로 알바생을 압박하는 것은 어쨌든 불법이다. 나 살자고 남의 살을 도려낼 수는 없는 일이다. 자주 가는 편의점 알바생이 사라졌다. 무인으로 바뀌었다. 이래저래...
'공공' 목적 아니면 부지 손도 못 대…2년 전 문닫은 초교, 주차장으로 방치 2025-02-02 17:34:05
있다. 최근 서울교육청이 청년을 위한 행복 기숙사를 짓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아직 광진구와 합의되지 않아 이마저도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적극적인 매각과 임대를 위해 용도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행법은 공공 목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건물을 활용하기 어렵다....
분양가 80%까지 청년에 대출…6억 이하 아파트 알아볼까 2025-02-02 17:24:19
자금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달부터 대출 대상자 나와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선보인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연계되는 상품이다. 이 통장은 19~34세 청년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됐다.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주휴수당 안줘도 돼요"…자영업자, 인건비 부담 덜어낸 이유 2025-02-02 15:59:01
'단기 근로자' 숫자도 전년 대비 201만5000명 폭증한 881만명을 기록했다. 주40시간을 일하지 못하는 근로자가 그만큼 늘었다는 뜻이다. ‘임시직 근로자’도 477만명으로 전년 대비 15만 4000명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정부는 최근 청년 고용률이 점진적으로 올라 2024년에 46.5%로 안정세 보이고 있으며,...
"수입 30억" 과즙세연, 상위 1% BJ였네…세금은 얼마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2-02 09:48:40
출연한 김계란, 빌더로드 등은 운동 유튜버 말왕에 대해 소개하면서 "현재 용인에 산다"며 많은 유튜버, 스트리머 등이 서울이 아닌 경기도, 인천 등의 지역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빌더로드는 "이렇게 거주하는 이유는 세금을 털려고 그러는 것"이라며 "청년 사업 지원 정책 등으로 세금이 거의 100% 감면된다"고 말했고,...
"아들보다 어린 남자와 재혼"…누구도 막지 못한 그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01 13:30:41
번쯤 나눌 법한 평범한 대화. 그런데 둘 사이의 분위기가 왠지 이상했습니다. 그녀가 아들을 부축해 들어간 뒤에도, 청년은 닫힌 대문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청년은 훗날 회고했습니다. “내가 꿈꾸던 여인을 만났다”라고요. 가슴이 뛰었던 건 그녀도 마찬가지. 그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를 만나고 두 번째...
"나도 새 아파트 들어가볼까"…무주택 2030 청년들 '희소식' 2025-02-01 13:28:04
자금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달부터 대출 대상자 나와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선보인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연계되는 상품이다. 이 통장은 19~34세 청년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